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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교과서에 없는 탄소수업
_기후박사 이성규의 1.5도 탄소발자국 교과서

프롤로그
_기후위기 시대,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건?

1부 내 탄소발자국은 어디서 왔을까?
1장 기후위기는 정말 심각한가요?
1-1 기온 1.5도 오르는 게 무슨 대수라고
1-2 보이지 않는 범인, 온실가스
1-3 북극곰이 나하고 무슨 상관?
2장 쓰레기 분리수거만으로는 부족해
2-1 내가 쓰는 물건 하나하나에 숨겨진 탄소의 비밀
2-2 우리 집 탄소발자국은 어디서 왔을까?
[기후노트 1] 탄소발자국이란
[기후노트 2] 탄소발자국은 어떻게 계산할까? [기후노트 3] 1.5도 라이프란
2-3 우리가 멈추니 온실가스가 줄어드네

2부 쓰레기 분리수거를 넘어선 진짜 탄소 다이어트
3장 식탁 위 탄소 줄이기
3-1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의 탄소발자국
3-2 외식 메뉴 중 탄소발자국이 가장 큰 것은?
3-3 농산물의 탄소발자국은 어떻게 줄일까?
3-4 축산물의 탄소발자국이 높은 이유는?
[기후노트 4] 대체육은 환경친화적인 대안인가?
[인터뷰 1] 탄소 줄이기, 농업의 지혜를 빌리다
3-5 음식물 쓰레기의 긴 그림자
3-6 식탁 위 탄소발자국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
[기후노트 5] 케임브리지 대학의 지속가능한 식단 정책

4장 교통수단과 탄소
4-1 탄소발자국 일등은 비행기 타기
4-2 대중교통, 스마트한 선택 더 큰 변화
4-3 두 다리와 두 바퀴로 여는 지속가능한 세상
4-4 친환경 차는 정말 친환경적일까?
[인터뷰 2] 느린 여행에 푹 빠진 가족 이야기

5장 우리 집을 초록색으로, 주거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주거
5-1 우리 집 에너지 지도
5-2 화석연료, 편안함과 기후위기 사이
5-3 전기와 열의 보이지 않는 탄소발자국
5-4 주거에너지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우리의 노력
5-5 스웨덴의 그린홈 정책에서 지속가능한 주거에너지의 미래를 엿보다
[기후노트 6]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의 재생에너지 전환

6장 물건 소비에 대한 새로운 생각, 순환경제
6-1 상품과 서비스의 탄소발자국
6-2 순환경제라는 자연의 지혜
[인터뷰 3] 오픈플랜의 플라스틱 프리 패션 도전

7장 소비변화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7-1 소비 탄소발자국은 겨우 40%
7-2 에너지와 산업부문의 탈탄소화가 중요하다.
[기후노트 7] 수소환원철 이야기
7-3 정치와 정부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8장 1.5도 라이프는 어떤 모습일까?

에필로그
_1.5도 라이프를 향한 새로운 여정
저자 소개
저자 : 이성규
이성규 기후박사는 탄소농부다. 공대 출신으로 밀 농부가 되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나서, 기후위기를 더 깊이 이해하고 그 해결책을 찾아보기 위해 박사 과정에 들어갔다. ‘소비기준의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주제로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소비기준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필요함을 도출했다.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쳤으며, CEIBS(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치고 중국에서 10여 년을 보냈다.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에서 박사(기후환경 정책학)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연구 중이다.

빵 사랑은 유별나다. 《타르틴 브레드(TARTINE BREAD)》를 읽고 첫 사워도우빵을 구웠다. 빵과 밀의 매력에 빠져들어 세계의 밀 씨앗을 수집하고 직접 재배에 도전한다. 고대 밀과 토종 밀에 관심이 많고, 밀을 재배하여 흙 속에 탄소를 격리하고 수확한 밀로 climate smart한 빵을 굽는 삶을 꿈꾼다. 저서는 《빵맛의 비밀》, 《밀밭에서 빵을굽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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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교과서에 없는 탄소수업_기후박사 이성규의 1.5도 탄소발자국 교과서》(16,000원, 인문공간)은 청소년들이 일상의 모든 순간에 숨은 탄소를 추적한 뒤, 생활 속 탄소감축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기후행동 실천 가이드북이다. 분리수거 너머에 있는 기후변화의 탄소발자국 비밀을 과학적 데이터로 풀어내며, ‘1.5도 라이프’의 탄소 다이어트 여정을 교실과 가정으로 연결하는 기후 과학서다. 청소년들이 진정한 기후 위기의 해결사라는 사실을 강의하듯 쉽게 들려준다.

“분리수거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구는 왜 더 뜨거워질까요?”
이성규 저자는 “쓰레기 분리수거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탄소발자국’ 연구 결과를 꺼내 들었다. 눈에는 보이지 않은 온실가스를 데이터로 가시화한 내용이다.
“우리는 매일매일 플라스틱, 종이, 유리병을 깨끗하게 씻어 분리수거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따로 모아 버리고, 학교에서는 기후위기 포스터를 그립니다. 이렇게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지구는 더 뜨거워지고, 북극곰은 자꾸만 살 곳을 잃을까요?”

저자는 이렇듯 직설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질문한다. 그리고 쓰레기 분리수거함 밖에서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보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이 만들어지고 배달되는 과정에서 훨씬 더 많은 온실가스가 나온다는 진실이다. 오늘 아침 입은 티셔츠는 인도 목화밭에서 시작해 공장, 선박, 트럭을 거쳐 우리 옷장까지 들어왔다. 점심 식사로 먹은 빵도 밀밭에서 시작해 공장, 가게를 거쳐 우리 입까지 왔다. 이 모든 여정에 탄소발자국이 찍혀 있다. 책은 명탐정이 숨겨진 단서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듯,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온실가스 배출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다.
《교과서에 없는 탄소 수업》은 청소년 도서 [기후변화 팔레트] 시리즈 첫 권으로, 이어서 기후 박사와 기상 박사들이 《기후변화 수업》, 《대발생 수업》, 《기후식탁 수업》 순으로 집필 중이다.

주요 내용

분리수거하는데, 지구는 왜 아플까?
“우리는 매일 분리수거를 열심히 하는데, 왜 지구는 계속 아플까?” 답은 간단하다. 버린 쓰레기보다 날마다 사용하는 물건이 ‘더 많이’ 만들어지고 배달되는 과정에서 ‘훨씬 더 많은’ 온실가스가 나오는 까닭이다. 인도 시골 마을 목화밭에서 시작해 우리가 입고 있는 티셔츠 한 벌, 미국 중부 밀밭에서 재배한 밀로 우리 동네 빵집 사장이 구운 빵 한 덩이…. 이 모든 과정에서 찍히는 ‘탄소발자국’ 동선을 따라가며 구체적인 수치를 공개한다. 첫 단계는 데이터를 분석해 청소년도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개인과 가정의 탄소발자국 수치를 국내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한다.

숨은 탄소, 북극곰이 나랑 무슨 상관?
일상의 모든 행동에 ‘숨어 있는 탄소’를 추적해, 청소년들이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탄소 감축 방법을 제안한다. “북극곰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래?”라는 질문으로 출발해, 우리가 먹는 치킨 한 마리, 버스 한 번 타기, 켜는 전등 하나하나에 얼마나 많은 탄소가 숨어 있는지 흥미진진하게 파헤친다. “쓰레기 분리수거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식탁 위 음식 선택부터 교통수단, 주거에너지, 물건 소비까지 생활 전반의 탄소발자국을 측정하고 줄이는 방법을 구체적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한다.

각부 요약

1부 ‘내 탄소발자국은 어디서 왔을까?’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내용이다. 저자는 문제 해결의 첫 단계는 데이터를 통해 문제를 가시화하는 것이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부터 우리 가족이 배출하는 탄소의 양까지, 국내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과 가정의 탄소발자국 수치를 상세하게 제시한다.
2부 ‘쓰레기 분리수거를 넘어선 진짜 탄소 다이어트’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단순히 그만하자는 것이 아니라, 쓰레기 분리수거를 넘어선 더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 행동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먹고, 타고, 쓰는 모든 것을 어떻게 바꾸면 온실가스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식탁 위 탄소 줄이기’ 편은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의 탄소발자국, 외식 메뉴 중 탄소발자국이 가장 큰 것, 농산물과 축산물의 탄소발자국 차이 등을 알아본다. ‘교통수단과 탄소’ 편은 비행기, 자동차, 대중교통의 탄소발자국 비교한다. 또 화석연료, 전기와 열의 보이지 않는 탄소발자국, 상품과 서비스의 탄소발자국, 소비 탄소발자국은 겨우 40%에 불과하다면서 에너지와 산업부문의 탈탄소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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