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세상에 이유 없이 오르는 아파트는 없다!
쉽고, 빠르고, 체계적인 내 집 마련 가이드북
PART 1 ‘내 집 없는 부자는 없다’에서는 인구 감소, 공급 과잉, 일본 부동산과의 비교 등 시장을 둘러싼 대표적인 오해를 데이터로 풀어낸다. PART 2 ‘결국 아파트가 답이다’에서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왜 주거형 부동산이 강력한 자산 방어 수단이 되는지, 암호화폐·주식 대비 구조적 강점은 무엇인지 설명한다. PART 3 ‘나의 첫 아파트로 가는 길’, PART 4 ‘나를 알아야 첫 아파트가 보인다’에서는 좋은 아파트를 판단하는 기준과 무주택자가 반드시 겪는 고민을 다룬다. 재개발 빌라, 외곽 아파트, 채무에 대한 인식까지 실제 의사결정에 필요한 질문을 던진다. PART 5 ‘내 집 마련 테크트리’에서는 종잣돈 규모별 전략과 정부 대출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PART 6 ‘입지와 시장 흐름을 읽는 법’, PART 7 ‘타깃 지역 분석부터 내 집 마련까지’에서는 입지의 3요소, 유동성과 금리, 공급과 분양가 데이터 등 시장 흐름을 읽는 방법을 정리하고, 생활권 분석부터 대장 아파트 판단 기준까지 체계적으로 제시한다. 끝으로 특별부록으로 ‘전국 유망 투자처 TOP 7’도 수록했다.
저자는 말한다. “부족한 돈으로도 살 수 있는 아파트는 반드시 있다. 문제는 모르는 채 지나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좀 더 모은 뒤에’ ‘더 확신이 생기면’ 집을 사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보인다. 내 집 마련이 막막한 사회초년생, 첫 아파트를 고민하는 직장인, 방향을 잃은 무주택자,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이 책이 차별화된 가치 창출의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책 속에서
양극화가 본격화될수록 광역시 안에서도 입지가 좋은 곳을 선호하게 되고, 외곽으로 갈수록 수요는 빠르게 약해진다. 전국 단위로 보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입이 가장 크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방 대도시의 핵심 입지까지 동시에 무너지는 구조는 아니다. 오히려 지방에서도 각 지역의 중심이 되는 곳들은 상대적으로 강한 수요를 유지하게 된다. _34쪽
중요한 것은 복잡한 선택지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대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다.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릴 필요는 없다. 오히려 기다릴수록 선택지는 줄어든다. _91쪽
타깃을 명확히 정해야 한다. 나는 지금 예산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서울이라면 어느 권역까지 가능하고, 수도권이라면 어느 도시까지 볼 수 있는가? 이 범위를 먼저 설정해야 범위가 압축된다. _115~116쪽
내 집 마련은 감정이 아니라 숫자의 문제다. 종잣돈, 연봉, 주거비 세 가지를 명확히 알아야만 내가 실제로 선택할 수 있는 가격대와 대출 규모, 그리고 감당 가능한 주거 수준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내 집 마련은 막연한 희망에 머물게 된다. _157쪽
수도권 동남부에서 7억 원 이하로 갈 수 있는 최선의 입지로 수지 풍덕천동을 언급했다. 이 선택이 왜 합리적인지 이해하려면 다른 지역과의 시세 흐름을 비교해보면 된다. 과거에는 비슷한 가격대에서 움직였던 수원 정자동과 비교해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 격차가 뚜렷하게 벌어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히 시작 가격이 아니라, 이후 상승 여력에서 차이가 난 것이다. _190쪽
사이클의 위치는 입주물량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미분양 주택 수 역시 시장의 위치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다. 특히 지방 시장에서는 미분양의 변화가 사이클의 전환점을 비교적 명확하게 보여준다. _305쪽
전세를 끼고 매수하는 갭투자든, 대출을 활용한 매수든 본질적으로는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는 같다. 다만 결정적인 차이는 실거주 여부다. 대출을 활용한 매수는 내가 직접 거주해야 하고, 대출 이자가 곧 주거비가 된다. 이 점에서 투자 목적의 갭투자와는 성격이 다르다. 그래서 현재 생애 최초 무주택자라면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서 자기자본 30%와 대출 레버리지를 활용해 매수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다. _41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