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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들어가며_ AI를 이길 유일한 힘, ‘창의, 혁신, 인간’

1장_ 지금, 창의와 혁신이 중요한 이유
홍익인간 속 창의와 혁신 DNA
산업혁명이 말하는 ‘혁신의 힘’
AI시대가 인간에게 던지는 질문
돈의 흐름이 완전히 뒤바뀐다
세계 경제의 새로운 좌표가 등장하다
자본을 대체할 가장 강력한 무기

2장_ 본질을 꿰뚫어 미래를 바꾸다: 창의의 힘
다르게 보라, 인간을 향하라
더 늦기 전에 인문학을 살려야 하는 이유
우리의 창의는 지금 어떤 모습인가
기업의 미션이 창의의 향방을 가른다
AI시대, 살아 있는 철학을 장착하라
새로운 생각이 바꾼 금융의 미래

3장_ 세상의 부를 재편한다: 혁신의 힘
혁신의 중심에 ‘인간’이 있다
혁신을 이루는 보이지 않는 고리
기술은 어떻게 이뤄내야 하는가
무엇을 위한 창의, 기술, 혁신인가
혁신의 실패를 통과하는 법
창의와 혁신의 사이클을 지속하라
기후 위기로 달라진 해결 과제들
AI시대의 부를 이끌 혁신에 집중하라

4장_ 미래의 부와 기회는 생각하는 인간의 것이다
AI시대, 거북이도 승자가 될 수 있다
시대의 ‘린치핀’으로 살아가기
남다름은 자기 경영에서 비롯된다
결국 당신만의 생각이 전부다
창의·혁신·성장의 사이클을 멈추지 마라

나오며_ 창의의 씨앗으로 혁신의 꽃을 피우리라
저자 소개
저자 : 고재연
창의와 혁신을 삶 속에서 체득한 연구자이자 실무가. 어린 시절, 농사를 짓던 부모님에게 변화의 본질을 배웠다. 날씨와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더 나은 수확을 위해 씨앗과 토양을 바꾸던 부모님의 선택은 그에게 “창의는 생존의 지혜이며, 혁신은 성실한 반복 속에서 자라는 것”임을 일깨워 주었다.
금융결제원(KFTC)에서 창의와 최신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금융인증서 개발을 주도하고, 금융사업본부장과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CISO)를 역임하며 국가 지급결제 인프라의 보안과 신뢰 체계를 책임졌다. 30년간 디지털 금융의 최전선에서 몸담아온 그는 기술의 진보 역시 농사와 다르지 않음을 체감했다. 좋은 토양 없이는 씨앗이 자랄 수 없듯, 사람 중심의 창의와 혁신이 뒷받침되지 않는 성장은 결국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음을 경험으로 깨달았다.
오늘도 그는 사람과 기술 그리고 사회의 변화를 창의와 혁신으로 연결하며 성찰한다. 빠른 변화의 시대일수록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이며, 그 위에서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키워낼 것인가를 묻고 답을 찾고 있다.

저자 : 배현기
기술로 조직을 만들고, 조직으로 시장을 개척해 온 기업 가. 건국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LG전자 컴퓨터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0년 ㈜디리아를 창업, 금융권 인터페이스 시장에서 25년 넘게 조직을 이끌어 왔다. 2024년 데이터 전문기업 크럭스데이타㈜를 설립해 AI·데이터 기반 미래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에서 축적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기업의 성장과 리더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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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AI 시대, 경쟁력의 본질은 기술이 아닌
‘당신의 머릿속’에 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세상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지금, 우리는 다시 근본적인 질문과 마주한다.
“내가 가져야 할 미래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창의, 혁신, 인간』은 이 질문에 대해 명확하면서도 본질적인 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기술 중심의 성장 담론을 넘어, 창의와 혁신의 출발점이 결국 ‘인간의 사고’에 있음을 강조하며 새로운 시대의 성장 공식을 재정의한다. 바로 ‘창의와 혁신, 성장의 사이클’이다.
창의와 혁신은 늘 강조되어 온 가치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스스로 이 능력을 지녔는지, 또 그 수준에 의구심을 갖는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 강조하는 ‘홍익인간의 DNA’가 특히 흥미롭다.

“홍익인간은 단지 신화 속 문장에 머무는 사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민족의 문화적 DNA이자 수천 년 동안 이어져온 창의와 혁신의 원형입니다. 돌이켜보면 한국인들은 늘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변화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하는 민족이었습니다. 외래 문명을 배워도 그대로 모방하지 않고, 한글처럼 세계에 유례없는 독창적인 체계를 만들어 냈습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사 회로, 산업사회에서 디지털사회로의 전환기마다 우리는 빠르게 적응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

이처럼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정신이 유전적으로 새겨진 한국인에게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는 보편적 인류애와 실천적 창의가 내재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과거 역사 속 한글이나 과학적 발명뿐 아니라 책에서 소개된 극적인 경제성장과 경제 위기 극복을 이룬 사실과 장면들을 보더라도, 분명 창의와 혁신의 기질을 가졌다는 주장은 설득력 있다.
『창의, 혁신, 인간』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요구되는 것은 기술을 완벽히 이해하는 능력보다 ‘기술을 인간적으로 재해석할 줄 아는 감각’이며, ‘그 감각이 곧 창의’라고 덧붙여 설명한다. 따라서 개인 역시 소비자로 머물지 말고, 작은 영역에서라도 생산자이자 창조자로 참여해야 한다고 소리 높여 말한다. 그렇다면 그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이 책의 두 저자는 30년 이상 금융·기술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창의·혁신·성장이 어떻게 연결되고 실제 경제시스템과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는지를 입체적으로 풀어낸다. 특히 창의를 ‘사람을 이롭게 하는 새로운 생각’, 혁신을 ‘그 생각이 기술과 제도를 통해 구현되는 과정’으로 정의하며, 두 개념을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실행 가능한 프레임으로 정립해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추상적 개념이 아닌 다양하고 구체적인 현실의 사례와 저자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정답을 아는 사람’보다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필요하다
오직 인간적 창의와 혁신이 게임의 룰을 바꾼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오늘날 왜 창의와 혁신이 다시 핵심 화두로 떠오르지를 한국 경제의 성장 과정과 연결해 설명한다. 전후 산업화 시기의 한국인들이 보여준 ‘창의적 모방’과 ‘창의적 개선’이 어떻게 국가 경쟁력을 만들어냈는지 분석하며, AI 시대에는 더 이상 외부 기술을 빠르게 따라잡는 방식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과 산업 구조 재편 속에서 창의적 사고가 국가와 기업의 생존 조건이 되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2장은 창의의 본질과 작동 원리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창의는 일부 천재나 예술가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훈련하고 확장할 수 있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라는 사실에 주목한다. 인문학적 사고, 인간 중심의 관점, 문제를 다르게 바라보는 시각이 어떻게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지를 설명하며, 기업의 미션과 철학이 창의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을 짚는다.
3장에서는 혁신의 구조와 메커니즘을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기술 혁신, 비즈니스 모델 혁신, 사회적 혁신이 어떻게 연결되며, 혁신이 단순한 성공 사례가 아니라 실패와 시행착오를 통해 축적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또한 창의와 혁신이 반복되는 ‘사이클’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이 만들어진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특히 기술 중심 혁신이 아닌 ‘인간 중심 혁신’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만든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AI 시대의 부와 기회가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전망한다. 두 저자는 앞으로의 시대는 ‘정답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개인의 사고력, 문제 정의 능력, 자기경영 역량이 곧 경제적 가치로 연결되는 시대라는 점에서 창의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는다.
『창의, 혁신, 인간』이 갖는 가장 큰 의의는 변화의 방향을 기술이 아닌 ‘인간’에서 찾는 데 있다. AI와 자동화가 확산될수록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영역은 빠르게 대체되지만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창의적 사고는 오히려 더욱 중요해진다. 이는 기업의 전략뿐 아니라 국가의 성장 모델, 교육의 방향, 개인의 커리어 설계까지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한다.

특히 탈세계화와 기술 블록화가 가속화되는 오늘날 기존의 ‘추격형 성장’ 전략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이제는 기술 활용 능력 수준보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고력과 관점이 경쟁력을 좌우한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전환 속에서 개인과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실천적 지침서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가장 중요한 자산은 더 이상 정보나 기술이 아니다. 그것을 해석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인간의 사고력이다. 『창의, 혁신, 인간』은 그 사실을 가장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언어로 풀어내며,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깊은 통찰과 방향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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