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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글_만 개의 감사가 가르쳐 준 삶을 다시 사랑하는 법

PART 1. 감사를 만나는 시간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감사의 숨은 의미
감사는 행복할 때만 부르는 노래다? | 감사는 약자의 부채 의식이며, 강자의 관대함이다? | 감사는 현실에 안주하게 만드는 독이다? | 감사는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체념이다? | 감사는 표현할수록 깊어진다
감사의 온기가 태도가 될 때
향기가 머물지 않는 인연은 길을 잃는다 | 인생을 100점으로 만드는 다정한 노력 | 풍경은 그대로여도 시선이 달라지면 | 감사를 선택하는 태도 | 어떤 순간에도 잃지 말아야 할 마음의 결
감사의 거울 앞에서 다시 마주한 나
셰익스피어 효과 | 칭찬이라는 단비로 피우는 마음의 꽃 | 당연한 것은 없다는 뒤늦은 깨달음
감사의 현미경으로 찾아낸 사소하지만 소중한 기쁨
불량 낱알에 집착하지 않기 | 사랑은 이미 그곳에 있었다 | 감사의 정원을 가꾸는 노력 | 시시포스의 정상에서 불을 밝히는 법

PART 2. 감사로 채우는 마음의 빈칸

마음의 다락방 속 보물을 꺼내는 감사라는 주문
마음의 다락방 풍경 | 아픈 기억이 따뜻한 의미가 되는 순간 | “Yes” 라고 말하는 순간 퍼지는 긍정의 울림 | 잊힌 보물을 깨우는 정직한 열쇠
감사는 영혼의 얼룩을 씻어 내는 세탁기
굳어 있던 마음을 깨우는 작은 물줄기 | 삶의 방향을 바꾸는 마음의 세제 | 영혼의 때를 씻어 내려면 | 얼룩을 걷어 내고 마주해야 할 진실
고난 속에서 피어난 감사의 꽃
당연한 숨 쉬기가 기도가 되는 순간 | 고통 속에서 핀 꽃의 향기가 세상에 퍼져 나갈 때 | 나의 가장 추웠던 계절이 가장 따뜻했던 이유
나를 지켜 주는 생존 무기, 감사
무너진 일상을 다시 세우는 매일의 조각들 | 극한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 낸 태도 | 내면을 새롭게 깨우는 ‘리셋’의 시간 | 인간관계라는 신뢰 계좌에 쌓이는 정서적 적금
어제보다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감사 습관
5,019번의 손 글씨로 써 내려간 감사 | 죽음의 그림자 앞에서도 빛나는 마음 | 불운을 딛고 선 사람의 선택 | ‘감사한 척’이 불러온 훈훈한 반전 | 매일 나에게 건네는 꽃다발

PART 3. 고맙다, 이 모든 날들에게

몸과 마음을 살리는 감사의 치유력
행복의 곁에서 깨어나는 감사의 뇌세포 | 억눌린 마음의 돌을 치우고 나서 | 마음의 허기를 채울 때 몸은 스스로 살아난다 | 세상을 보는 렌즈가 바뀔 때
방전된 영혼을 깨우는 감사라는 충전기
절망의 끝에서 다시 웃게 만든 한 문장 | 영혼의 초고속 충전기 | 실패를 교훈으로 바꾸는 마음의 자가 회복력 | 타인의 마음을 충전하는 다정한 말 한마디
우주에 먼저 보내는 감사 영수증
감사로 먼저 써 내려간 내일의 이야기 | 결핍이 아닌 충만의 언어로 살기 | 구체적으로 그릴수록 가까워지는 꿈 | 날갯짓을 시작한 사람들 | 감사하는 사람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절망의 시간을 빛으로 바꾸는 감사의 마법
기적의 마중물이 된 변화 | 끌어당김의 힘이 발생하는 원리 | 노벨 기적상(?)의 주인공 | 마법의 지팡이를 구하려면 | 누구나 쥘 수 있는 기적의 도구
감사라는 선물을 발견하는 삶
세상은 감사한 선물 | 닫힌 문 안에서 열린 마음 | 가장자리에서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고난이라는 이름의 선물
저자 소개
저자 : 유인경
글 쓰고 말하는 사람.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해 30년 넘게 언론인으로 일했다. 2015년, 경향신문 70년 역사상 최초로 정년 퇴임한 여기자가 되었다. 유치원 어린이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그동안 만나 온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인생의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다. 퇴직 후에도 KBS <아침마당>, <명견만리>, MBN <속풀이쇼 동치미>, <뉴스파이터> <건강 히어로> 등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강의 활동을 하며, 직장에 다닐 때보다 더 근사하고 즐겁고 충만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기쁨 채집》,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오십 너머에도 천 개의 태양이 빛나고 있지》 등이 있다.
이 책 《만 개의 감사》를 집필하며 감사가 사람의 마음과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깊이 들여다보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감사를 기록하고 전하는 일을 삶의 중요한 습관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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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만 개의 감사가 가르쳐 준 삶을 다시 사랑하는 법
“감사는 타인을 향한 말이기 이전에,
긴 시간 상처를 견디며 여기까지 살아온 나 자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정”

우리는 흔히 감사를 누군가에게 건네는 예의나 인사말 정도로 여기며 살아간다. 하지만 『만 개의 감사』가 말하는 감사는 조금 다르다. 그것은 타인을 향한 말이기 이전에, 긴 시간 상처를 견디며 여기까지 살아온 나 자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정이며, 어떤 순간에도 삶을 놓지 않겠다는 조용한 다짐이다.

감사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을 품고 있다. 무사히 지나간 하루, 따뜻한 밥 한 끼, 문득 건네받은 안부 인사.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는 순간들 속에는 사실 삶을 버티게 하는 힘이 담겨 있다. 감사는 그 힘을 알아보는 눈이며, 작고 평범한 것들을 소중하게 바라보게 하는 마음의 태도다. 그런 마음들이 쌓여 우리의 하루를, 나아가 삶을 조금씩 변화시켜 간다.

이 책은 누구나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깊은 변화의 방법을 이야기한다.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하루 한 줄의 감사로도 삶은 달라질 수 있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춰 서서 오늘을 다시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워 준다.
“오늘, 나는 무엇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을까.”
이 책은 그 질문을 우리 마음속에 따뜻하게 남긴다.
평범한 하루를 빛나게 만드는 감사 습관
“감사는 삶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일이 아니라,
이미 있었지만 미처 알아보지 못한 것들을 발견하는 일”

이 책은 감사의 의미를 크게 세 가지 방향에서 풀어 간다.

먼저, 우리가 감사에 대해 가지고 있던 오해를 바로잡는다. 감사는 행복할 때만 느끼는 감정도 아니고, 만족하며 현실에 안주하게 만드는 태도도 아니다. 오히려 슬픔과 상실 속에서도 피어날 수 있는 복합적인 감정이며,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내면의 힘이다. 심리학 연구들 역시 감사하는 사람이 목적의식과 성취 동기가 더 높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감사는 종결이 아니라 삶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조용한 원동력인 것이다.

또한 감사 쓰기를 통해 실제로 사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보여 준다. 처음에는 자신의 처지만을 억울해하며 판결과 주변 사람들을 원망하던 한 수용자는 감사 쓰기를 시작한 뒤 비로소 자신의 잘못과 피해자의 상처를 돌아보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감사 일기를 이어 가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마주하게 되었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마음도 생겼다고 털어놓는다. 불평과 분노로 가득했던 태도는 점차 부드러워졌고, 이제 과거를 후회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는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한다. 감사 쓰기가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깊은 성찰의 과정임을 보여 주는 장면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감사가 우리 몸과 마음에 전하는 치유의 힘을 이야기한다.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습관은 삶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 마음의 근육을 만들어 준다.따뜻한 차 한 잔, 오래된 친구의 안부 메시지, 창밖으로 스치는 햇살 한 줄기처럼 지나치기 쉬운 평범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발견해 나갈 때, 그 작은 깨달음이 쌓여 감사가 삶의 언어로 자리 잡는다. 감사는 삶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일이 아니라, 이미 내 삶에 있었지만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것들을 발견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감사의 꽃이 만개하면 삶이 바뀐다
“삶이 달라진 뒤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시작할 때 삶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저자는 이 책을 쓰는 과정에서 스스로도 감사의 습관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아침에 눈을 뜨며 건네는 짧은 감사 인사, 하루를 마무리하며 떠올리는 몇 가지 고마운 순간들. 그 사소해 보이는 실천들이 어느새 마음이 향하는 방향을 조금씩 바꾸어 놓기 시작했다. 또한 진심 어린 감사가 관계를 얼마나 오래, 단단하게 이어 주는지 알게 된 뒤로는 가까운 사람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에도 더 많은 마음을 담게 되었다고 한다. 감사란 거창한 언어가 아니라, 관계를 지켜 주는 가장 조용하고 견고한 마음의 태도인 것이다.

감사는 특별한 날을 위한 감정이 아니다. 오히려 지치고 흔들리는 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평범한 하루 속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한다. 불평과 편견으로 마음이 점점 좁아지는 대신, 감사할 이유를 찾으려 애쓰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변화의 첫 번째 문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감사는 인생을 단숨에 뒤흔드는 기적은 아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을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이끌며 결국 삶을 변화시킨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자신만의 감사 한 가지를 발견해 보길 바란다. 오늘 하나, 내일 또 하나, 그렇게 차곡차곡 쌓아 가다 보면 어느새 만 개의 감사가 우리 삶을 깊이 채우게 될 것이다. 감사의 꽃이 만개하면 삶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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