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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우리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인류의 역사, 어렵지 않고 깊이 있게|인류 탄생의 발상지, 아프리카|왜 인류는 다른 지역에서 나타나지 않았을까?|유전자가 말해 주는 인류의 발상지|인류 진화의 긴 여정

1장. 중동과 아시아에서 출발한 인류의 문명

인류 최초의 문명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강과 강 사이 도시가 발생하다|《길가메시 서사시》 속 세계의 탄생|아카드에서 아시리아까지 제국의 시대가 시작되다|기록으로 문명을 기억하다

사막에 세워진 이집트, 어떻게 3,000년을 버텼을까?
나일강이 설계하고 범람이 완성한 이집트 문명|나일강이 빚어낸 고대 이집트의 역사|그리스 혈통인 클레오파트라가 다스린 왕국 | 나일강이 멈추지 않은 한 이집트도 멈추지 않는다

인더스에서 갠지스까지 문명과 지배자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울창한 숲과 강이 흐른 스마트 시티, 인더스 유역|드라비다의 후예들|아리안족이 새로 쓴 인도 문명의 역사|도시 중심의 문명과 사람 중심의 문명

황허에서 춘추전국까지 중국이 생각하는 세상의 중심은?
황색이 중국의 상징이 된 이유|황허의 물길 따라 세워진 하와 상|땅을 나눠 통치한 주나라의 봉건제|춘추 시대와 패자의 등장|혼란의 시대에 등장한 제자백가 사상

2장. 문명의 표준이 수립된 고대 세계사

그리스 문명은 어떻게 탄생했고 왜 몰락했을까?
유럽 문명의 씨앗이 된 중동 문명|아테네 민주주의의 탄생|문명의 운명을 건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전쟁|승리 후 찾아온 분열, 그리스의 몰락

로마는 어떻게 유럽 문명의 기준이 되었을까?
유럽 문명의 뿌리가 된 로마|늑대의 젖을 먹고 자란 쌍둥이 로마를 세우다|귀족의 나라에서 시민의 나라로, 로마 공화정의 발전|지중해의 주인 로마, 흔들리는 공화정|로마 제국의 흥망성쇠|통합, 유럽의 국가 의식|유대 민족의 수난과 크리스트교의 탄생|박해를 이겨 내고 로마의 국교가 되다

중국인의 뿌리는 왜 한일까?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와 진시황|법으로 흥한 진나라, 법으로 망하다|중국을 재통일한 한나라|한나라의 쇠퇴와 황건적의 난|영웅들의 시대|중국인을 한족이라 부르는 이유

3장. 문명의 충돌과 융합이 일어난 중세 세계사

한족 문화와 북방 문화는 어떻게 융합했을까?
기후 변화가 바꾼 중국의 역사|고유 문자가 없어서 억울한 이름, 흉노|기후 변화, 북방 민족과 한족의 공존을 깨다|한족의 남하로 강남이 뜨다|호한융합, 하나의 거대한 문화로 재탄생하다|중원을 통일한 수나라|동아시아의 표준이 된 당나라|융합으로 탄생한 새로운 문명

가톨릭교회는 어떻게 중세 유럽의 중심이 되었을까?
클로비스의 개종과 프랑크 왕국의 성장|종교적 통합이 가져온 유럽의 중심 국가|서로마 제국을 부활시킨 프랑크 왕국과 교황|프랑크 왕국의 분열과 봉건제의 형성|교회 개혁과 교황권의 시대|교황과 황제의 정면충돌

몽골 제국은 세계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충돌과 통합 속에서 피어난 공동체적 발전|송의 건국과 문치주의 체제 등장|북방 민족의 부상과 송나라의 위기|칭기즈 칸과 몽골 제국의 탄생|후손들이 이룩한 세계 제패의 꿈|몽골 제국이 연 세계사의 시대

같은 뿌리에서 시작된 세 종교는 왜 충돌했을까?
아브라함의 고향 우르|이스마엘의 탄생|두 민족으로 나뉜 아브라함의 후손들|새로운 교역로와 아라비아의 부흥|무함마드의 등장과 이슬람교의 탄생|이슬람 제국 확장의 원동력|우마이야 왕조와 아바스 왕조|셀주크의 등장|십자군 전쟁|중세의 종말

4장. 유럽의 대변혁과 세계사 시대

르네상스는 왜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을까?
르네상스의 배경이 된 14세기 유럽|르네상스의 인문주의자들|메디치 가문과 르네상스의 거장들|르네상스의 한계

동양과 서양의 대항해 무엇이 달랐을까?
원 왕조의 몰락과 명의 건국|영락제의 대항해 프로젝트|새로운 항로를 향한 유럽의 열망|콜럼버스의 항해와 아메리카의 발견|총균쇠, 아스테카와 잉카의 몰락|결과가 다른 동서양의 대항해|중국이 남긴 유산, 화교 네트워크

종교 개혁은 어떻게 유럽을 바꾸었을까?
알프스산맥 북쪽의 새로운 르네상스|교황을 거부한 왕, 영국 성공회의 탄생|신앙의 자유를 위해 투쟁한 루터|영국과 프랑스의 교리를 바꾼 칼뱅파|종교 개혁에서 시작된 변화|근대 국가의 탄생

5장. 유럽 중심으로 재편된 근세 이후 세계사

절대 왕정 시대, 누가 유럽을 지배했을까?
유럽 절대 왕정의 성립|변방에서 세계 최강국이 된 에스파냐|무적함대의 패배와 제국의 쇠퇴|튜더 왕조의 혼란|영국의 전성기를 이끈 엘리자베스 1세|프랑스의 전성기를 이끈 루이 14세|부르봉 왕조의 몰락|계몽 군주들이 세운 동유럽 왕국

근대 사회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천동설, 인간 중심의 우주관|코페르니쿠스, 사고의 틀을 깨다|타원 궤도를 발견한 케플러|갈릴레이, 망원경으로 진실을 보다|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바라본 뉴턴|영국에서 시작된 근대 정치|프랑스 혁명과 시민 사회 탄생|나폴레옹의 등장과 국민 국가 탄생

제국주의 열강의 진출은 아시아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산업 혁명의 확산과 제국주의 열강의 출현|사회 진화론에서 시작된 제국주의|인도를 독점 지배한 영국|제국주의 열강의 각축장이 된 중국|미국에 의해 개항된 일본

6장. 전쟁과 이념으로 얼룩진 현대 세계사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세상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제국주의 나라들의 경쟁, 세계 대전의 도화선|민족주의 갈등이 심화된 유럽 사회|제1차 세계 대전의 발발과 끝|종전 후 재편된 세계 질서|베르사유 체제가 공정하게 작동했다면

제2차 세계 대전은 무엇을 남겼을까?
경제 위기를 맞닥뜨린 세계|대공황 극복을 위한 파시즘과 나치즘|인류 최대의 비극을 낳은 제2차 세계 대전|전쟁이 인류에게 남긴 것|초강대국의 등장과 냉전 시대 도래

냉전 시대는 어떻게 시작되고 끝이 났을까?
냉전의 서막과 한반도의 운명|베트남에서 치러진 대리전|스포츠, 또 다른 전쟁|베를린 장벽 붕괴와 냉전 시대의 종말

에필로그 가까운 미래, 전개될 인류사
기후 재앙, 제6차 대멸종의 서막|화성과 달, 인류의 새로운 터전이 될 수 있을까?|AI 문명,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인류의 멸망을 막는 열쇠

참고 자료
저자 소개
저자 : 박통
성미카엘신학교 및 대학원에서 신학과 교회사를 공부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한국 근현대사로 석사 졸업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인하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사회와 지리를 공부했다. 신학교와 불교 학교를 두루 거친 덕분에 친구의 절반은 가톨릭과 성공회 신부이고, 그 절반은 스님일 만큼 다양한 인연을 쌓았다.
신학과 역사, 종교 등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시각을 바탕으로 중앙일보와 신세계 그룹 직무 교육에서 한국사를 강의했다. 이후 이투스에 스카우트되어 세계사와 동아시아사 분야 1타 강사로 활약했다.
2016년부터는 하나투어의 해외 인문학 강의를 맡아 세계 곳곳을 탐방하며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본질에 대한 호기심과 학문적 탐구, 여행에서 얻은 체험 등이 바탕으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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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왜 지금 세계사인가?
과거 이야기가 아닌 미래를 바라보는 힘

국가와 문화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글로벌 시대,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공존하며 기성세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아갈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단편적인 지식 암기가 아니라 복잡한 세상을 읽어 내는 ‘통찰의 힘’이다.
오늘날의 국제 분쟁과 경제 위기, 종교 갈등, 기술 혁신과 AI의 등장은 모두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맞물려 있다. 따라서 세계사는 단순한 암기 과목을 넘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사고의 틀이 되어야 한다.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요즘 애들 세계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개념 이해 중심 학습’의 방향에 맞추어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닌 ‘왜’라는 질문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과 맥락을 스스로 이해하도록 구성한 책이다.

인류 탄생부터 AI 우주 시대까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가장 입체적인 세계사 수업

이 책은 ‘글로 이해하고 그림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역사 공부법을 제안한다. 인문학 책의 방대한 분량과 난해한 서술 방식에 고민해 온 저자는 누구나 역사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한 글과 시각 자료를 함께 배치했다.
도식, 지도, 연대표, 비교 그림 등 다양한 시각 자료는 글로 이해한 내용을 이미지로 다시 정리하게 만들고, 이미지로 파악한 흐름은 다시 글을 통해 확장되며 머릿속에 하나의 구조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한 정보 암기를 넘어 역사적 장면과 흐름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이 책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문명의 탄생과 제국의 흥망, 종교와 국제 질서, 기술 혁신과 인공지능 시대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사건을 오늘날의 문제와 연결하며 역사를 살아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기록 문화에서 정보와 기억의 의미를 읽어 내고, 황허 문명 속 ‘황색’의 상징에서 중국의 세계관과 질서 의식을 설명한다. 로마 제국의 통합 개념을 오늘날 유럽 연합(EU)과 연결해 해석하며, 수·당 시대의 융합 문명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가 충돌과 조정을 거쳐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또한 종교 개혁과 베르사유 체제, AI 시대의 우주 개척까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선으로 문명의 방향을 질문한다.

1타 인강 강사의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
세계사 공부, 단순 암기가 아닌 사고의 도구가 되다

저자는 과거의 사건을 단순한 옛이야기로 끝내지 않는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라는 질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경험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어떤 의미를 남기는가?”라는 자신만의 통찰을 이 책에 담아냈다.
수많은 수험생과 청소년을 가르쳐 온 1타 인강 강사의 날카로운 분석과 흥미로운 설명은 복잡한 역사 속 핵심 구조를 쉽고 명확하게 짚어 낸다. 사건을 외우게 하기보다는 흐름을 이해하게 만들고, 과거를 배우는 데서 멈추지 않고 현재를 읽는 힘으로 확장시키는 것이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세계사를 시험 과목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사고의 도구로 받아들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요즘 애들 세계사》는 중·고등학생은 물론 세계사를 처음 공부하는 성인 독자들에게도 역사의 흐름 속에서 현재를 읽고 미래를 상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쉽고 흥미로운 입문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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