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그리움은 이끼처럼 자란다
동백冬柏과 수국水菊 / 구기터널 / 너와의 거리 / 아버지의 포도와 포도 그림 / 상견례 / 술잔 / 야구장에서 / 저녁의 이유理由 / 그리움은 이끼처럼 자란다 / 사랑의 변주곡 / 머문 것들에 대하여 / 설렘 / 모나리자에게 구애求愛 / 나뉠 수 없는 두 그림자의 서書
제2부 뿌리는 답보다 먼저 있었으므로
비자榧子나무 / 그곳, 곶자왈에는 / 백록담白鹿潭과 산방산山房山 / 큰바람, 무우꽃 그리고 그리움 / 툇마루 아래, 고양이들 / 가파도 / 고래 / 민들레_바람이 머물던 자리 / 자라[鱉] /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애도哀悼와 남아 있는 것들에 대한 경의敬意 / 바다거북과 비닐봉지 / 못생긴 나무가 산山을 지킨다 / 빈 컵 / 저녁의 빗살무늬 / 비의 무늬는 검은 종소리 / 붉은 열매
제3부 침묵 속에서 말을 빚다
?아흔아홉 번째 시 / 얼굴(PERSONA) / 중얼거림 / 우리는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 자기로부터의 혁명 / 나는 다시, 숨을 쉰다_권태 / 여름_태양 아래 존재하는 형이상학 / 여름, 그 눅눅함에 대하여 / 자아自我 / 자정子正의 식물 / 무당이라는 이름으로 / 우주宇宙, 고독 / 기억은 별로 쓰여 있다 / 화성火星에서 시를 쓰다 / 시詩를 위하여 / 이끼는 기억이다 / 투명인간
제4부 지나간 길에 이름을 남기다
선線 / 회계감사(Audit) / 흙과 물로 세상 만들기 / 기찻길 / 발걸음 세기_카운팅 / 먼 길 앞에서 / 소리 없이 스며드는 고요한 하루_“행복은 언제나 여기에 있다” / 브리즈번, 새로운 날의 노래 / 다섯 개의 다리 / 바늘과 테이프 / 시드니, 바람의 뒤편에서 / 사랑_그 자리에 머문 것 / 시드니에서 아침을 / 시계_새삶스러움 / 소리와 시간과 무관심과 그리고 비[雨]
??제5부 상처 위에 피다
상처 / 국밥 한 그릇 /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담배 / 북어 / 다락방 / 부조리不條理 / 포기抛棄 / 목마름 / 디지털 신천지 / 수릿날[端午] / 희망 / 창 없는 방 / 햇볕은 뜨거운데 그늘은 춥다 / 어처구니의 초상肖像 / 탐욕과 위선_돼지 /
해설 살구꽃과 구기터널|최지안(시인·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