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17,800원
16,020원
10%
배송안내
10/19 월요일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10/19 월요일 발송
최대 적립 포인트
1,19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89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6,02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상세 이미지 더보기
상세 이미지
목차 더보기
목차
1부 공산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2부 참기름과 치킨
3부 편과 적
4부 Golden DNA
5부 공짜와 도둑
6부 오해, 곡해, 왜곡
7부 강강약약
8부 MIP

작가의 말
저자 소개
저자 : 최현유
하고 싶은 것과 먹고 싶은 것, 알고 싶은 것과 가고 싶은 곳, 그리고 무엇보다 쓰고 싶은 것이 참 많은 사람.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이라는 만화『원피스』의 한 구절을 나침반 삼아 매일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목숨X값』, 『기억을 달리는 환등열차』(공저)가 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유재산 철폐, 공동 노동 공동 분배를 모토로 하는 셰어하우스
공산당 창시자와 입주자들의 정체는?

선물 투자 실패로 전 재산을 날리고 억대 빚까지 진 나눔. 글러먹은 인생을 끝내려는 순간 ‘공산당 초대장’이라는 종이 한 장을 줍는다. 요즘에도 이런 걸 뿌리나 싶어 헛웃음을 터뜨린 나눔은 그날 네 가지 방법으로 죽으려고 시도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다음 날 어쩔 수 없이 출근길에 올라 휴대폰을 보는데 ‘간첩 신고 포상금 20억’이라는 글이 눈에 띈다. 황급히 전날 주운 초대장을 꺼내 본 나눔은 환호한다. ‘와 미쳤네. 이건 백퍼 간첩 증거다.’ 하지만 돈만 생각하고 섣불리 달려들 수는 없는 일. 평소 이용하던 커뮤니티에 조언을 구하자, 소설 쓰지 말라는 비웃음들을 뒤로하고 가장 신뢰하는 유저 ‘저스티스’의 답변이 달린다. 자신이 밖에서 지원해줄 테니 직접 들어가 증거를 잡으라는 것. 나눔은 용기를 내 공산당의 문을 두드리는데…….

나눔은 간첩의 본거지에 들어왔다는 두려움 속에서도 공산주의에 관심이 많은 척 연기하며 정보를 캐내고 저스티스와 소통을 이어간다. 자본을 증식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고, 모든 생산 활동은 농업을 기본으로 하며, 농업 활동으로 얻은 공동 소득과 입주민 개별 소득은 동등하게 나눈다는 수칙은 그런대로 이해했지만, 공산당을 만들고 운영하는 창시자에 대해서는 절대 궁금해하지 말라는 조항은 오히려 나눔의 궁금증을 키운다.

나눔은 먼저 입주한 공산당 식구 네 명에게 어떻게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는지를 은근슬쩍 캐묻는다. 아이돌 연습생을 하다 졸지에 신내림을 받았지만 신이 돈을 싫어해서 점사를 봐주고도 돈을 벌지 못해 노숙 생활을 하다가 초대장을 받았다는 20대 청연, 부모 사업이 망해 도망 다니다 찜질방에서 자고 일어나 보니 초대장이 놓여 있었다는 20대 보담, 기업 내부 권력 싸움에 이용당하다 쫓겨나 창업을 했지만 이 또한 거대 자본의 술수로 망해 폭주하기 직전 초대장을 받은 40대 천재 개발자 용미, 자기 이야기를 피하지만 공산당 창시자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70대 명오. 나눔은 상상력을 동원해 이들을 간첩으로 설정하고 그럴듯한 각본을 써나간다. 그러다 식구들에게 불순한 의도를 의심받는 위기에 처하지만, 실패한 인생에 대한 속엣말을 쏟아내며 상황을 극적으로 반전시킨다.

“씨, 나도 좀 살고 싶어서 들어왔다, 왜! 나도 더러운 자본한테 개같이 져버려서 거기선 도무지 살 수가 없으니까 들어왔다고! 돈을 벌려고 지랄지랄하다가 빚쟁이 됐고! 패배자는 죽어도 되기 싫어서 진짜 죽으려고 했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는 등신이어서!! 그래서 들어온 거라고!! 어떻게든 살아야 하니까!!” (96~97쪽)

그때부터였을까, 나눔은 오히려 자신을 위로해주는 식구들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나아가 “닿지 못할 것에 닿고자 했던 경험”을 공유했다는 동류의식마저 갖게 된다. ‘정신 차려, 최나눔. 이것들 간첩이잖아! 다 거짓말이라고!’ 부정해보기도 하지만 자꾸 마음이 흔들린다. 한 집에 살면서 그들을 알아갈수록 자신이 추정한 간첩 시나리오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게 되자 나눔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점점 혼란스러워진다. 저스티스를 비롯한 공산당 바깥의 세계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저스티스는 주저하는 나눔을 다그치고, 나눔의 주식을 곤두박질치게 한 장본인인 연주는 유혹적인 거래를 제안한다. 편과 적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들이 식구들의 일상을 뒤흔들기 시작하고, 이제 나눔은 포상금이 아니라 이들을 지키는 싸움의 한복판에 서게 된다.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 대한 유쾌한 반격
웃고 싸우다 보면 어느새 한 식구가 된다

최현유 작가는 능청스러운 입담과 유쾌한 필치로 나눔과 공산당 식구들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역학 관계를 다채롭게 보여준다. 이야기가 중반을 지나면 저스티스가 작전상 투입한 인물이 공산당의 새로운 식구로 들어와 판을 흔들고, 각 인물의 이해관계가 본격적으로 충돌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더해 공산당 창시자가 누구인지, 그가 공산당을 만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지는 동시에 나눔을 조종했던 저스티스의 정체도 드러난다. 공산당의 평화는 깨지고, 인물들의 행동 동기가 되었던 돈, 그 돈이 있는 공산당에 모두가 집결한다. 마지막 대혼란의 소용돌이에서 그들은 각자 무엇을 손에 쥐게 될 것인가!

돈이 아닌 생활生活에서 느낀 행복. 그건 짧은 꿈이었다. 종국엔 깨지고야 마는, 실체 없는 꿈. (260쪽)

나눔은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건 돈이라고 믿는 사람이었다. 십오 년 전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선발전 때 실력으로는 앞섰지만 부모가 뒷돈을 쓴 친구에게 밀려 떨어졌다. 그때부터 돈이 없으면 아무리 잘해도 짓밟힌다는 냉소적인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 돈을 위해 들어온 공산당에서 돈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얻는다. 청연의 노래, 보담의 담금주, 용미의 자긍심, 명오의 잔소리와 함께 진짜 삶을 맛본 그는 이 셰어하우스에 동화되고 한 가족이 된다. 공동 논밭에서 일할 때는 시간과 노력을 쏟은 대로 자라는 작물을 보며 행복에 잠긴다. “돈 때문에 죽음까지 생각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곳!” 공산당은 정말로 그런 곳이었다.

남녀노소가 서로의 보폭을 인정하며 한 지붕 아래 담담히 어우러지는 셰어하우스 공산당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글에는 정답이 없기에 제 선택이 매 순간 옳았는지는 여전히 확신할 수 없습니다. 다만, 작중 인물 중 누구에게라도 독자님의 마음이 잠시 머물렀기를 바랄 뿐입니다. (‘작가의 말’에서)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