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약은 성분명으로 알아두면 유용해요!
약의 이름은 모두 성분명으로 표기하였는데요. 약의 효능·효과, 용법·용량, 주의사항, 부작용 등은 모두 약의 성분과 함량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다빈도 약의 성분명과 함께 약의 개념을 알아두신다면, 약국을 이용하고 약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삶에서 약은 꼭 필요한 존재인 만큼 이 책이 여러분들의 올바른 약 사용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책 내용뿐 아니라 약과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저의 SNS에 편하게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작가 인터뷰
1. 작가님의 첫 번째 책이지요. 이렇게 제목을 정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약과 관련한 유용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2. 이 책에서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약국 사회도 많이 변하고 있다고 요즘 느끼고 있는데요. 특히, 환자분들이 본인에게 필요한 약이나 영양제를 직접 검색해보고 방문하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처럼 셀프 메디케이션이 강화된 시대에서 약사가 환자분들에게 신뢰를 주고, 또 환자분들은 약국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약을 올바르게 복용하고 사용하였으면 합니다. 또한, 약 성분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다면 어느 약국을 방문하더라도 필요한 약을 찾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독자에게 특별히 해 주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어르신들은 주로 TV 광고를 통해, 그리고 젊은 연령대 분들은 주로 SNS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약국을 방문해서 필요한 약이나 영양제를 찾으시곤 합니다. 또한, 요즘은 AI를 이용해서 정보를 얻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죠. 특히, 10대~30대 분들이 진료 후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을 방문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약국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을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있어요. 이처럼 약과 영양제와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진 만큼,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올바르게 습득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약국에서 약이나 영양제를 구매하기 전에 약사에게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죠?
책 속에서
1. 이러한 긴 인생의 여정에서 약사와 약국을 가까이하고, 건강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와 함께 약을 알맞게 사용한다면 여러분들의 건강한 삶에 많은 플러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 _ p15
2.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경구제 진통제로는 해열진통제 성분-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onsteroidal AntiDrugs, NSAIDs) 크게 2가지 종류가 있으며, 여기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그리고 클로닉신리시네이트까지 4가지 성분이 있습니다. _ p18
3 “파스는 다 똑같은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형이나 성분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본인에게 알맞은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_ p34
4. 생리통 진통제, 여성 전용 진통제와 같은 광고 문구와 함께 ‘~ 이브’, ‘~ 우먼스’, ‘~ 레이디’ 등을 제품명으로 하는 약들을 한 번씩 보셨을 텐데요. 실제로 생리통약을 구매하러 약국을 방문하는 많은 분께서 이러한 약들을 직접 지명하여 찾으시곤 합니다. _ p42
5. 감기의 증상이 다양한 만큼 감기 증상에 효과를 나타내는 약의 종류 또한 다양한데요. 나타나는 감기 증상을 잘 파악하여 알맞은 의약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_ p58
6. 감기약을 복용 후 약물에 의한 부작용으로 졸음을 경험해 본 적 있으실까요? 이러한 졸음 반응이 나타나는 이유는 대부분이 감기약에 함유된 ‘항히스타민제’ 성분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몇몇 감기약의 경우 동일 제품명에 ‘데이’, ‘나이트’가 적혀있는 것도 대부분 이 항히스타민제 유무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_ p77
7. 아이에게 해열제를 교차 복용할 경우 성분마다 1회 복용량이 다르므로 복용하는 약의 1회 복용량을 잘 숙지하여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차 복용은 ‘서로 다른 계열’로 ‘2시간’을 기억해 주세요. _ p83
8. 아이는 성인보다 단순히 몸집이 작은 것이 아닌, 신체 비율이나 뼈의 구조 등 여러 면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이처럼 아이에게 약을 사용할 때도 해당 약이 사용 가능한 약인지, 그리고 가능한 약이라면 적절한 용법과 용량은 무엇인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_ p86
9. 소화불량은 특정 한 가지 증상만 나타나거나, 여러 증상이 함께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약국 소화제 또한 소화효소제, 위장관운동조절제, 이담제, 제산제 등 각각의 성분으로만 구성된 의약품뿐 아니라 함께 복합된 의약품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_ p98
10. 여행자 설사는 여행객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이며, 보통 세균이 주원인으로 발생하곤 합니다. 이처럼 세균이 설사의 주원인인 만큼 여행 상비약으로 지사제를 준비할 때는 항균 작용이 있는 성분의 약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_ p108
11. 구충제 복용 횟수는 일 년에 한 번, 또는 감염 위험이 높은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가진 경우에는 일 년에 두 번 복용을 권장하는데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구충제 종류로는 ‘알벤다졸’과 ‘플루벤다졸’ 두 가지 성분이 있습니다. _ p113
12. 우황청심원은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는 정식 한국 명칭이며,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모두 이 동의보감 처방에 기반한 우황청심원입니다. 즉, 약국에서는 “우황청심원 주세요.”가 올바른 표현이랍니다. _ p124
13. 인공눈물은 다른 종류의 안약과 함께 사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가장 마지막에 사용해야 하는데요. 인공눈물을 먼저 사용하면 인공눈물이 막을 형성하여 다른 안약의 흡수를 방해하고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_ p132
14. 상처가 아물고 난 후 생긴 흉터에는 상처약이 아닌 흉터약을 바를 수 있습니다. 흉터약은 약을 바르는 시기가 중요하며, 상처가 아물고 흉터가 막 생기려고 할 때 바르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_ p153
15. 무좀은 가려움, 통증, 습진, 각질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 만큼 이를 고려하여 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균을 억제하는 항진균제 성분을 기본으로 국소마취제, 스테로이드제, 각질제거제 등 다양한 성분들이 의약품마다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_ p166
16. 약국에서 환자에게 “이 약 독한가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그 순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질문이 매우 포괄적이며, 또한 약과 관련된 수많은 정보 속에서 환자가 원하는 답변을 드리기 위해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죠. _ p184
17. 약과 술, 많은 분들이 약을 먹고 있을 때 술을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하실 듯 한데요. 실제로 약국에서 약을 구매하면서 음주와 관련하여 많은 분이 질문을 주시곤 합니다. _ p190
18. 건강과 관련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분들이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고 있는데요. 약국에서도 약이나 영양제를 구매하면서 약과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먹어도 되는지 질문을 주시곤 합니다. _ p200
19. 약국에서 약을 구매하면서 약사로부터 복약지도 중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가 “식후에 드세요.”라는 말일 텐데요. 또 반대로 환자분들이 “꼭 식후에 먹어야 하나요?”와 같은 질문을 주시기도 합니다. 약사가 “식후 복용하세요.”라고 복약지도를 하는 이유는 약에 따라서, 처방전에 따라서, 환자 상태에 따라서 등과 같이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요. 여기서는 가장 보편적인 이유 2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_ p202
20. 이처럼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약을 다루는 약사는 약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약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편하게 약국을 방문하여 약사와 증상에 대해 충분히 상담한 후 알맞은 약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_ p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