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품절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재입고하도록 하겠습니다.
12,000원
10,80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90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60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0,80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품절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상세 이미지 더보기
상세 이미지
목차 더보기
목차
1부
시간 도둑 _009
자유 아닌 자유 _016
진짜 부자는 소유하지 않는다 _024
머리칸과 꼬리칸 _032
숙련 노동자 미스 김 _039
부자 아빠의 죽음 _046
여행을 싫어한다고 말할 용기 _053

2부
부다페스트의 여인 _061
잘 모르겠지만 네가 필요해 _069
나쁜 부모 사랑하기 _076
카르페 디엠과 메멘토 모리 _084
어차피 죽을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유 _092

3부
샤워부스에서 노래하기 _101
진심은 진심으로 전달되지 않는다 _108
연기하기 가장 어려운 것 _117
2차원과 3차원 _124
미래의 영화를 표절하다 _132
죄와 인간, 무엇을 미워할 것인가 _139
앞에서 날아오는 돌 _147

4부
패스트패션 시대의 책 _157
아버지의 미래 _164
택시라는 연옥 _172
예측 불가능한 인간이 된다는 것 _178
홈쇼핑과 택배의 명절, 추석 _186
탁심 광장 _193
나는 왜 부산에 사는 것일까? _199

작가의 말 _207
저자 소개
저자 : 김영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람을, 세상을, 우리를, ‘다르게’ 보다
소설가의 · 눈에 · 비친 · 인간이라는 · 작은 · 지옥

김영하는 뉴욕에서 돌아온 후, 2013년 한 해 동안 <씨네21>과 <그라치아>의 연재를 통해 다양한 산문들을 정기적으로 발표해왔다. 수많은 볼 것들이 쇄도하는 시대에, 본 것을 글로 남기지 않으면 결국 휘발되어 사라져버린다는 것을 의식하고 선택한 집필방식이었다. 그는 이 글쓰기 행위를 통해 결국 본다는 것은 사유하는 것임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1부에서 우리는 ‘사회적 불평등’이라는 키워드로 묶일 수 있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를 정확하게 관통해내는 글들을 만나게 된다. 김영하의 시선은 어느덧 불평등한 대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둔화되어버린 우리의 감각을 날카롭게 뒤흔든다. 그는 경제적으로 빈부격차가 심한 사회가 되었다는 일반론적인 인식을 뛰어넘어,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구석구석까지 사회적 불평등이 침투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특히 이 산문집의 맨 앞에 놓여 있는 「시간 도둑」에서 그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절대적 조건으로서의 ‘시간’ 역시 사회적 불평등 현상으로부터 예외가 아님을 간파해낸다. 그는 우리가 익숙하게 만나는 풍경들, 지하철 안에서 무가지 대신 스마트폰을 손에 쥔 사람들의 모습으로부터 계급·계층에 따라 불균등하게 형성되어가는 시간을 발견해내고 이러한 시대에 어떻게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지켜낼 것인가 묻는다.

2부와 3부에서는 소설과 영화를 지렛대 삼아 복잡한 인간의 내면과 불투명한 삶을 비추는 그의 시선을 만날 수 있다. 영화 <그래비티>와 에피쿠로스의 철학을 겹쳐놓으며 삶과 죽음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보여주는 「어차피 죽을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유」,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와 고전 『오디세이아』를 오가며 작가의 존재 의미를 역설하는 「진심은 진심으로 전달되지 않는다」, 영화 <관상>과 작가의 과거(미래가 궁금했던 젊은 시절, 도령을 찾아가 나누었던 대화)를 나란히 놓으며 예언이 일종의 자기실현적 암시일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앞에서 날아오는 돌」 등 텍스트와 현실을 자유롭게 오가는 그의 시선은 경쾌하면서도 그 무게를 잃지 않는다.

4부에서는 좀더 미세하게 우리가 사는 사회를 들여다본다. 1부에서의 시선이 구조적이고 거시적인 차원에서 비롯되었다면 4부에서의 시선은 구체적이고 미시적인 차원에서 작동한다고 할 수 있다. 유니클로, 자라, H&M 등이 유행하는 패스트패션 시대, 그는 옷 대신 그 자리에 책을 놓고 책이라는 상품의 미래를 묻는다(「패스트패션 시대의 책」). 누구도 값을 내리라고 요구하지 않는 명품 시계와 비교하며, 그는 책이 필수품이기에 가격 항의에 시달린다고 분석한다. 그러나 그는 책이 한정된 독자에게 비싼 값으로 팔리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지루하고 쾌적한 천국”이 아니라 “흥미로운 지옥”을 선택하고 싶다는 것이다. 이렇듯 작가는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사회 현상들을 때론 무릎을 치게 하는 촌철살인으로, 때론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유쾌하게 풀어낸다.

출간을 앞두고 이루어진 한 인터뷰에서 김영하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제가 늘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고민을 하며 어떤 일들을 실제로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에요. 실제로 어떤 일들이 사회에서 또는 사람들 마음속에서 벌어지고 있는가에 대해 늘 관심을 갖고 있고, 알아보려고 해요.”(연합뉴스, 2014.9.4.) 그의 이름 앞에 늘 따라다니는 ‘당대 가장 젊은 작가’라는 수식어가 세월과 무관하게 여전히 유효한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의 눈에 비친 한 시대의 풍경이 산문집 『보다』에 담겨 있다.

『보다』는 ‘보다-읽다-말하다’ 삼부작 중 그 첫번째에 해당한다. 이후 석 달 간격으로 책과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다룬 산문집 『읽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행해진 강연을 풀어 쓴 글들이 담긴 산문집 『말하다』가 출간될 예정이다.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