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품절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재입고하도록 하겠습니다.
13,000원
11,700원
10%
최대 적립 포인트
95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65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1,70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품절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목차 더보기
목차
프롤로그

게임루저
꿈루저
외모루저
돈루저
실업루저(백수)
빚루저
연애루저
학벌루저
가족루저
주택루저
생활루저(은둔루저)
직장루저
건강루저
관계루저
지방루저
저자 소개
지은이 : 신승철
생태철학자. 펠릭스 가타리(Felix Guattari) 연구자. 철학박사. 문래동 예술촌에
<철학공방 별난>
이라는 연구공간을 운영하면서, 생태철학, 사회적 경제와 공동체, 도시재생, 생명권, 기후변화, 철학상담, 녹색구성주의, 생태민주주의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으며, 생태적 다양성의 특이점 하나가 되기 위해 실천하고 있다. 고양이 모모, 달공이, 대심이에게 든든한 집사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 영등포구 인권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희대 실험동물윤리위원, 생명학연구회 운영위원, 모심과 살림연구소 기획연구위원 등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구성주의와 자율성』(2017, 알렙, 2017 세종도서), 『마트가 우리에게 빼앗은 것들』(2016, 위즈덤하우스, 2016 세종도서), 『철학, 생태에 눈뜨다』(2015, 새문사), 『욕망자본론』(2014, 알렙), 『갈라파고스로 간 철학자』(2013. 서해문집, 2014 환경정의 올해의 환경책), 『식탁 위의 철학』(2012, 동녘, 2013 문화체육관광부 추천도서), 『눈물 닦고 스피노자』(2012, 동녘, 2012 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도서), 『녹색은 적색의 미래다』(2013, 알렙), 『대한민국 욕망보고서』(2011, 당대) 등이 있으며, 공저로 『체게바라와 여행하는 법』(2017, 사계절), 『철학의 참견』(2016, 서해문집), 『달려라 청춘』(2014, 삼인)이 있고, 공역서로 『사이버-맑스』(2003, 이후)가 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루저들이여, 부끄러워 말고 전진하라!

◆ 루저 주제에 감히?!

루저로 불리는 자들이 있다. 사람들은 그들을 보면서, 못생겼다고, 뚱뚱하다고, 가난하다고, 실업자라고, 돈이 없다고, 지방에 산다고, 삼류대학을 나왔다고, 알바나 하면서 산다고 비아냥거리고 비웃고 멸시하고 놀린다. 그들을 패배자라는 뜻을 가진 ‘루저’라고 칭하면서 낙인을 찍는다. 물론 공식적인 자리나 면전에서 대놓고 그러는 경우는 드물다. ‘루저’들을 존중해서라기보다는 싸움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끼리끼리의 잡담, 각종 인터넷 게시판, 뒷담화 자리 그리고 무엇보다 ‘속’으로 ‘루저 주제에!’라고 수도 없이 폄하하고, 사실상 침을 뱉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렇다, ‘루저 주제에!’, 루저 주제에 결혼을 하겠다고, 루저 주제에 잘 나가는 사람들과 같은 대우를 받겠다고, 루저 주제에 설치고 다닌다고, 루저 주제에 남들 앞에 나선다고, 루저 주제에 꿈을 갖는다고,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한다. 인터넷에 나도는, 학력과 재력과 외모를 기준으로 한 정체불명의 등급표는 세간의 그러한 인식에 묘한 근거까지 더한다. 자, 이쯤 되면 루저라 불리는 사람들의 심정은 어떨까. 공식적인 자리나 면전에서 대놓고 드러내는 경우는 드물지만, 상당한 자기 비하, 절망감, 우울증에 빠져 있는 게 사실이다. 하루하루 먹고사는 것도 힘든데, 손가락질까지 받으니 기분이 더럽고 뭐 같을 때도 한두 번이 아니다.

◆ 루저 여러분에게 무죄를 선고합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루저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런 고통을 겪어야 할까. 루저 논란의 근원에는 어떤 사회적 병리가 숨어 있는 것일까. 좋은 외모 유전자와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은 한정이 되어 있으니 누군가는 그저 그런 외모에, 그저 그런 대학에(혹은 대학을 나오지 않거나), 그저 그런 직장에(혹은 직장을 구하지 못하거나) 다닐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아닌가. 그게 어떻게 루저들의 죄인가. 위로를 받고, 뭔가 더 좋은 소리를 들어야 하는 쪽은 바로 ‘루저’ 쪽이 아닌가. 그보다, 왜 루저 당신들은 스스로에 대한 비하와 자책과 절망에 빠져 지내는가. 『루저의 심리학』은 바로 그 루저를 대상으로 하는 책이다. 실제에 기반을 둔 가상 인터뷰를 통해, 루저들의 자기 비하 심리의 근원을 추적한다. 그리고 루저들에게 새로운 삶을 향한 도약을 권하고, 치유의 해법을 제시한다. 책에는 다양한 루저들이 등장한다. 나열을 해보자면, 게임루저, 꿈루저, 외모루저, 돈루저, 실업루저(백수), 빚루저, 연애루저, 학벌루저, 가족루저, 주택루저, 생활루저(은둔루저), 직장루저, 건강루저, 관계루저, 지방루저가 등장한다. 저자는 바로 이 루저들을 대상으로 하나의 루저 지형도를 그리고 있다.

◆ 그런데, 루저에게도 문제는 있다, ‘스스로를 루저라고 비하한다는……’
이 책은 루저에게 단순한 위안을 안겨주는 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밑도 끝도 없이, 루저를 깔아뭉개는 불합리한 세상을 바꾸자고 선동하는 책도 아니다. 저자가 초점을 맞추는 타깃은 무엇보다 루저가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관점을 전환하고, 세상과 관계를 맺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에 있다. 이는 외면적 가치, 차별, 배제, 폭력, 증오가 일반화된 우리 사회의 가치 기준이 루저 자신에게 내면화된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저자의 인식에서 비롯한다. 물론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의 변화, 세상의 변혁이겠지만,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루저가 스스로에게 부과한 ‘세상의 뒤틀린 가치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저자는 암시한다. 그래서 외모루저는 외모라는 기준에서 벗어나야 하고, 돈루저는 돈이 제일이라는 기준에서 벗어나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것들을 중심으로 마음의 지도를 재편해야 하고, 직장 내 삭막한 인간관계에 시달리는 직장루저는 직장 동료들을 경쟁자로 여기는 자신의 심정부터 돌이켜보아야 하고, 계산적 연애에 질려버린 연애루저에게는 바로 자기 자신이 상대방을 계산하지는 않았는지에 대해서 반성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 “앗! 우리 얘기잖아!” 동질감에서 오는 즐거움까지 …… 루저들의 지침서
사실 루저에게 건강한 삶과 심리적 치유에 대한 조언을 하는 글들은 많이 있다. 그런데 왠지 그런 글들이 훈계조라서 따분하게만 읽히는 사람에게 이 책은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우선 이 책은 무엇보다 실존하는 루저들을 바탕으로 한 가상 인터뷰를 기반으로 했다. 루저가 스스로의 이야기를 하고, 속내를 털어놓고 있어서 거부감이 덜하다. 저자는 인터뷰를 통해서 루저의 심리를 파악하고 넌지시, 그리고 아주 작은 실천의 단서를 제공한다. 이를테면 학벌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학벌루저에게는 학벌 중심의 가치관에서 빠져나오라고 무작정 주문하기보다, 학벌로 얽히지 않은 즐거운 인간관계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라 조언한다.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자신을 비하하던 루저가 작은 실천으로 마음에 조금 변화가 생긴 다음에 자기 자신에게 글을 쓰는 대목이다. 이는 자기 치유의 과정을 통해 루저가 어떻게 스스로를 극복하고 좀 더 건강한 자아를 회복하게 되는가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런저런 책의 대목들을 접하고 따라가는 것 자체를 통해서 묘한 치료의 효과와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한편,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자기 자신이 사실은 루저였다고 고백을 한다. 어쩌면 저자 자신이 자기 비하의 심정, 타인의 따가운 시선, 불투명한 삶의 전망 등으로 고통을 받은 적이 있었기에, 루저들에 대한 책을 쓸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루저가 심리적 피폐함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떤 ‘기준’을 충족하는 조건들을 얻음을 통해서가 아니다. 다시 말해 돈을 많이 벌게 되고,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하게 되고, 성형 수술을 하게 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그런 식의 해법을 이 책이 말하는 것도 아니다. 책이 중점을 두어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래, 나 루저다, 어쩔래?”라는 당당함으로 세상을 향해 소리치고, 색다른 삶, 기발한 실천, 승자와 패자를 가르지 않는 유쾌한 관계를 모색하자는 것이다.

※TIP - 이 책은 지적인 호기심을 지닌 독자들의 욕구도 충족시킬 것이다. 철학 박사 학위를 가진 저자가 스피노자와 펠릭스 가타리의 철학을 이론적 배경으로 글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어려운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다만, 현대 프랑스 철학과 욕망/접속/배치 등의 문제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