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육사의 시 36편을 36개의 상상력에 담다
「황혼」 - 지구행성인의 탄생과 행성적 연대|17
1. 우주의 시학: 동양의 천문과 이육사의 감각
2. 항일의 언어를 넘어서: 서정성과 연대
3. 시간 속의 존재, 공간 너머로 보내는 시선
4. 「황혼」으로부터 펼쳐지는 생활세계
5. 하나의 '나'에서 겹쳐진 '나'로
「청포도」 - 생활세계의 청사진|53
1. 은쟁반 위의 시: 청포도로 그린 생활의 윤리
2. 해석의 스펙트럼 위에서 「청포도」를 다시 읽다
3. 생활의 오행(五行)과 「청포도」
4. 독자의 삶으로부터 다시 태어나는 '청포도'
「노정기」 - 길을 가매 시(詩)|83
1. 길 위의 존재, 삶의 시학
2. 여행과 여정
3. 길 위의 사유, 존재의 무늬
4. 파편의 항해, 시로 귀결되다
5. 이야기되는 존재: 흔적에서 이야기로
「연보」 - 시적 자서전 쓰기|105
1. 기억의 구조, 이야기로 남는 존재
2. 이야기 자원의 보고
3. '연보'의 징검다리
4. '연보' 창작론
5. 삶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시의 길
「절정」 - 언어의 절정 '강철로 된 무지개'|135
1. 의미의 경계에서 서정을 다시 묻다
2. 형식에 갇힌 시, 형식을 넘는 시
3. 절정의 언어, 강철과 무지개의 윤리
4. 나=겨울=강철로 된 무지개
5. 영혼의 고원에 서다: 이육사의 절정과 서정의 위상
「아편」 - 황홀과 죄의 뫼비우스의 띠|155
1. 마약, 몽환 그리고 몸의 지평
2. 구원과 중독 사이: 통제된 고통, 제도화된 해방
3. 약의 제국, 중독의 기억: 아편의 정치적 위상
4. 번제의 불꽃, 시로 타오르다
5. 해방과 길듦의 사이: 「아편」의 현실성과 초월성
6. 삶즉한 누리: 고통과 이상을 관통하는 시적 태도
「나의 뮤즈」 - 노래의 황홀, 황홀의 노래|179
1. 시의 도래, 뮤즈의 강림
2. 외곬수의 목청과 예술의 고집
3. 뮤즈의 생활세계: 뮤즈의 퇴장, 시의 잉태
4. 이육사의 뮤즈와 시의 근원
「교목」 - 광합성 상상력|203
1. 생명으로의 전환: 식물에서 인간으로
2. 공간을 가르는 나무, 시간에 맞서다
3. 고통의 기둥, 희망의 수형
4. 언어의 광합성
5. 느티나무에서 돋아나는 상징
6. 말 없는 저항, 식물적 사유
「아미(娥眉)」 - 구름의 백작부인|227
1. 풍속의 향연 '초승달'
2. 구름의 백작부인과 윤곽 없는 풍경
3. 장면의 구축과 무대적 연출: 감각의 무늬를 따라
4. 속죄의 아름다움, 죽음의 열망
「자야곡」 - 꿈과 깸 사이의 욕동|249
1. 자야(子夜), 고요한 탄생의 시간
2. 죽음 충동과 삶의 욕동: 프로이트와 라캉의 대비
3. 이끼 위의 시간: 기억과 슬픔의 위상학
4. 자야의 시공간: 존재의 윤회와 감정의 나선
5. 반복과 변주: 절망을 넘어선 감각의 진동
「호수」 - 물의 상상력|275
1. 고요의 역설: 멈춘 흐름, 흔들리는 서정
2. 오행(五行): 흐르다
3. 고요의 저편: 침묵 속에 숨은 저항의 리듬
4. 속성의 연대, 연대의 속성
5. 존재의 심연, 시대의 거울
「소년에게」 - 플롯으로서 '계절'|297
1. 문명의 감각, 소년의 탄생
2. '소년'이라는 형상 - 감각에서 윤리로
3. '계절'을 타는 시, 시라는 계절
4. 서정시의 탈형식, 시대의 증언
「강 건너 간 노래」 - 영원회귀의 노래|319
1. 침묵의 강을 건너는 노래
2. 흐름과 정지의 지형학: 강과 사막
3. 무지개보다 곱게 짜인 밤: '반향'을 기다리다
4. 공허의 리라와 침묵의 위상: 머물면서 흐르기
5. 영원회귀의 노래: 침묵에서 피어난 시
「파초」 - 천고에 푸를 무지개|341
1. 푸른 무지개의 탄생: '파초'에 깃든 예감과 지향
2. 비를 들어주는 식물: 파초의 감각과 서정
3. 무지개의 종언과 시작
4. 푸른 잎과 강철무지개: 시인의 마지막 길
5. 푸른 무지개의 문: 이육사 시의 궁극
「반묘」 - 반려의 상상력|365
1. 반려, 존재의 새로운 윤리
2. 산사나무 아래서 피어난 윤리
3. 문학과 반려: 생태적 감수성과 감각의 연대
4. 반려의 상상력, 탈식민 이후의 문학
5. 반려 상상력의 확장과 변주
6. 반려의 윤리로 다시 읽는 「반묘」
「독백」 - 영혼과 영원을 잇는 독백|391
1. 죽음 이후, 쾌락의 형이상학
2. 말에 앞선 말: 시로 도래하는 독백의 윤리
3. 낮은 소리의 진실: 심연에 닿는 '독백'
4. 침묵 위에 쓰인 시: 실재의 가장자리에서
「일식」 - 태양의 상상력|413
1. '일식'을 읽는 두 개의 눈
2. 하늘을 향한 언어: 상실과 재생의 시학
3. 어둠을 통과한 존재의 선언: 상실에서 생성으로
4. 자기만의 하늘을 가꾸는 일
「해후」 - 우연성의 윤리|435
1. 프로테우스적 존재: 고정되지 않는 나와 너
2. 흐르는 존재, 마주침의 우발성
3. 해후의 윤리, 존재의 변곡
4. 우발성의 윤리와 '부끄럽게 흐르는 삶'
「광야」 - 지층과 위상의 변주곡|459
1. 시간의 위상학, 서정의 지층
2. 영원의 시적 현재
3. 시간의 광야, 언어의 윤회
4. 영겁의 시간 여행: 아직 부르지 않은 노래를 위하여
5. 광야, 시간의 지층에 뿌려진 언어
「꽃」 - 무한순환의 시학|483
1. 먼저 말하는 자, 늦게 도착한 언어
2. 순환의 정점, 꽃이라는 시간
3. 끝에서 다시 피는 시간: 시적 순환의 형상들
4. 시의 마지막 증언: 무한순환의 시학을 위하여
「말」 - 오행귀류의 상상력|507
1. 경오년의 '말'과 시적 장소성
2. 일주일(一週日)과 음양오행(陰陽五行)
3. 황금말띠에서 백마띠에로
4. 태극 혹은 뫼비우스의 띠
5. 오행의 순환, 시간의 무게를 짊어진 말
「춘수삼제」 - 시름의 위상성|531
1. 시적 현재와 위상적 '시름'
2. 서정적 삼중주: 시간, 공간, 인간으로 엮인 봄의 결
3. '시름'의 위상학
4. 감각에서 존재로 봄의 층위를 건너다
「실제」 - 스타일의 '포오즈성'|549
1. 명명되지 않는 시대, 이름을 거부한 시
2. 근대적 청각 풍경과 시적 응시
3. 움직이는 '포오즈': 감각적 윤리의 형상
4. 소리의 끝에서 시작하는 시선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 - 천문의 상상력|567
1. 별을 가진다는 것: 이육사의 천문적 상상력
2. 생활세계로서의 우주: 지구 바깥에서 지구를 보다
3. 별을 품은 시선, 지구를 다시 쓰다
4. 이야기로 수놓은 하늘
5. 별에서 지구로, 지구에서 별로
「해조사」 - 직물 상상력|593
1. 언어의 직물성: 삶을 짓는 언어
2. 직조와 압축: 텍스트와 펠트의 시학
3. 소리로 짜인 풍경
4. 씨줄(파도)에 얹혀 오는 날줄의 이야기들
5. 청각적 서정: 소리를 보고 만지다
「초가」 - 조각보 상상력|627
1. 단상에서 서사로: 숨은 내러티브 찾기
2. 조각보 상상력: 파편과 서사의 직조
3. 감각의 조각, 순환의 결
4. 해체된 존재, 다시 꿰매기
「소공원」 - 헤테로토피아를 위하여|649
1. 공원의 발명과 낯선 감응의 가능성
2. 헤테로토피아로서 '공원'
3. '이방'이 사라지는 기억의 장소: 전환의 감각
4. '날개'의 향수: 떠도는 존재와 이국적 장소성
5. 틈새를 걷는 시인
「남한산성」 - '풍수지리' 상상력|675
1. 지형의 기억, 성곽의 감응: 남한산성의 풍수적 위상
2. 풍수지리 상상력
3. 움직이지 않는 자의 시간: 남한산성과 장소의 윤리
4. 「남한산성」의 장소성
5. 풍경에서 지형으로: 잠든 용의 자리, 부활의 지형도
「광인의 태양」 - '광휘'의 서사|697
1. 빛의 광기, 광기의 빛: 광인의 이중주
2. 태양을 향하는 존재: 광기에서 광휘로
3. 불꽃이 된 언어, 태양이 된 존재
4. 광휘의 서사학: 소멸 이후의 응시
5. 광인의 시학, 광휘의 서사
「서풍」 - 바람의 상상력|717
1. 바람의 문 앞에서: 존재와 감각의 경계를 여는 힘
2. 이육사의 '바람들'
3. 흔들림의 시학: 「서풍」과 바람의 위상
4. 바람의 상상력
5. 흔들림을 안아주는 시: 이육사의 존재론적 미학
「서울」 - 여러 개의 서울|747
1. 서울에서 서울까지: 서울이라는 낯익은 낯섦
2. 문화의 각축장 '서울'
3. 서울을 개시하는 '사건들'
4. 하나의 서울을 넘어서: 연결의 시대, 지역의 상상력
5. 이육사의 「서울」로 읽는 근대도시의 한 풍경
「바다의 마음」 - 경험주의 '빙산모델'|771
1. 바다는 마음이다: 이육사 시학의 또 다른 시작
2. 수면 위의 정서들: 행동과 이미지의 심리적 진폭
3. 버지니아 사티어의 빙산모델: 수면 아래의 진실
4. 파문과 침잠: 언어로 빚은 내면의 구조
5. 상처를 무늬로: 바다와 이야기의 치유적 윤리
6. 상처로 다시 쓰는 이야기
「편복」 - 경계에서 피어난 윤리|797
1. 어둠 속 비행: 경계 존재의 윤리학
2. 경계 생명의 윤리적 위상
3. '편복()'의 상징성과 미학
4. 눈과 귀, 빛과 어둠: 감각의 위상과 경계 존재
5. 대비의 시학, 배제의 위상학: '편복'의 소외 구조
6. 경계에서 빛나는 존재: 「편복」과 시의 감각
「산」 - 떠나온 자들의 서사|825
1. 사라진 중심, 떠나온 존재들
2. 움직이는 산, 떠나는 존재: 주체의 전환과 정체성의 형성
3. 섬이 된 산: 떠남과 머묾의 존재론
4. 광야를 지나 섬으로: 고독한 정신의 위상학
「화제」 - '밈' 혹은 '짤' 상상력|847
1. 짧고 강렬한 이미지의 힘: '짤'로 읽는 「화제」
2. 스크린에서 시로: 매체 감각의 전환
3. 감각에서 사유로: 이미지 시대의 시를 묻다
4. '짤' 상상력: '움직이는 정지' 이미지
5. 시적 장면과 디지털 감각의 접속
「잃어진 고향」 - '잃어진'의 양가성|875
1. 그곳은 없지만 여전히 있는
2. '잃어진'의 언어적 전환과 정서의 균열
3. 고향이라는 이름의 유동성
4. 한 조각 구름과 함께: 이륙의 시학
5. 다시 쓰는 고향, 다시 태어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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