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끝을 생각하니 오늘이 보였다
적당함의 미학
알게 되었을 때는 항상 늦어 있었다
내 인생은 아직 결산 전이다
거절에 익숙한 인생
늘 곁에 있는 끝
인생은 모르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
하필도 인생이다
너에게 양보할 수 없는 것
감당해야 할 비용 청구서
인생은 계산하는 법이 다르다
그것으로 충분한 이유
인생은 나를 가만두지 않았다
알다가도 모르겠다
제2부. 넘어지며 비로소 알게 된 것들
고난은 결코 아름답지 않았다
고통에 맷집은 없다
시련은 마음에 근육을 남긴다
인생의 과속 방지턱
내 인생은 플랜 B에서 시작됐다
놓친 대신 얻은 것
시작을 늦추는 것은 마음이다
놓친 것은 기회가 아니었다
현실적인 꿈은 없다
습관은 나를 대신해 살아간다
성공은 태도부터 따라 한다
실패는 성공의 입장권이 아니다
누구나 아픕니다
마음을 비웠을 때 조금씩 다가왔다
더딘 시간과 빠른 시간
제3부. 세상은 생각보다 다르게 흘렀다
부족함도 삶이다
겉만 멀쩡한 내 인생
과연 직업에 귀천이 없을까
평가 속에 사는 사람들
인정은 능력이 아니었다
함부로 나를 안다고 말하는 사람들
사람들은 숫자보다 순위를 좋아한다
철학보다 밥이다
어긋난 세상
삶은 밥벌이다
돈에 차인 남자
구걸하지 않을 거다
만기가 있는 인생 통장
시험이 끝난 뒤에 알게 된 정답
세월에게도 내줄 수 없는 것
불편한 본성
제4부. 결국 가장 어려운 건 사람이었다
허허 하며 산다는 것
타인은 지옥이다
결국 자기 삶이 먼저였다
마음과 다른 하루
어차피 오해는 피할 수 없다
배려에도 선이 필요했다
책에서 안 가르쳐 주는 현실
같은 공간, 다른 세상
진심이든 아니든 칭찬은 사람을 움직인다
인정받지 않기로 했다
인간을 힘들게 하는 것들
고개를 끄덕이는 중년
선함을 포기하고 살 자신이 없었다
모두에게 잘할 수는 없었다
행동보다 사람을 본다
종이컵에 담긴 에스프레소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겠지
제5부. 나는 아직도 내가 낯설다
내 허락도 없이 여기까지 왔다
부작용이 있는 특효약
남자가 나이를 먹는다는 것
취향이 먼저 갔다
입에서 세월이 나온다
약봉지의 위로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나도 옛날에 잘 나갔었는데
내가 어찌 댁의 아버님이요
겨우 이 모양으로 되려고
세월이 남긴 것
더 이상 양보할 수 없는 내 얼굴
가장 솔직한 약속
제6부. 사람 사는 게 다 그렇다
혼자만의 로맨스
괜히 따라 했다
오해받지 않는 매너
허세 부리다 인생이 길어졌다
속마음은 따로 있었다
질투의 고백
가장 쉬운 자기 설득
질문이 인생을 만든다
이 정도면 수리 맡겨야 한다
아무것도 안 해 보니
착한 게 아니라 소심했던 거다
관심에도 이유는 달랐다
오래된 친구
상가 유리와 교제를 시작했다
제7부. 살아보니 결국 이것뿐이었다
사지 못한 등산화
품격까지 가난할 필요는 없다
그러면 된 거 아닌가
결국은 부족했다
강점의 배신
인생이 내게 맡긴 역할
행복은 늘 곁에 있었다
언상(言相)
건강의 소중함은 언제나 늦게 온다
꿈도 나이를 먹는다
인생 미슐랭
청첩장의 무게
제8부. 버티고 보니 알게 된 것들
고맙다 내 인생
감사는 플러스가 아니다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웠다
안 아프면 됐다
인생 늦방
책 속의 한 문장이 날 버티게 했다
만족이 먼저였다
친구의 삶이 내 인생까지 대신 살아주지는 않는다
나의 처방전은 도서관에 있다
어색한 더치페이
축의금의 침묵
세상은 가르침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내가 글을 써야 했던 이유
맺음말 다시 살아 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