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15,000원
13,500원
10%
배송안내
10/19 월요일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10/19 월요일 발송
최대 적립 포인트
1,05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75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3,50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상세 이미지 더보기
상세 이미지
목차 더보기
목차
추천의 글 ― 누구에게나 시절향기는 있다
작가의 말
시절향기 (본문)
저자 소개
저자 : 구연모
서른 해 동안 영화 현장을 누빈 촬영감독이다. 1996년 영화 《꽃을 든 남자》의 촬영 스태프로 영화계에 입문한 뒤, 2004년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을 통해 촬영감독으로 입봉했다. 이후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현장에서 온갖 파란과 풍파를 겪으며 자신만의 철학과 통찰로 삶의 궤적을 그려왔다. 그에게 촬영은 단순한 생업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이자 시대를 관통하는 마법 같은 렌즈였다. "손을 움직이지 않으면 영혼이 잠식당한다"는 생각으로 오래 묵혀두었던 서사의 조각들을 그러모아 『시절향기』를 세상에 내놓았다. 팍팍한 삶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바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하고자 한다.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오늘의 나에게 내일을 그리게 하는 지나온 시절의 향기
『시절향기』의 가장 큰 매력은 30여 년간 촬영감독으로 영화 현장을 누빈 작가의 독보적인 시각적 장악력이다. 35미터 허공에 고립된 공장 굴뚝과 지리산 석산골의 짙푸른 풍경, 섬진강 서시천의 물비늘과 만복대 억새 군락이 한 편의 웰메이드 다큐멘터리처럼 교차하며 독자를 이야기 속 현장 한가운데로 이끈다.

주인공이 이미 성인이 되었음에도 시종일관 ‘아이’로 불리는 것은 이 소설의 핵심 장치다.
옛이야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어린이처럼 거짓을 거짓이라 말하고 진실을 진실로 증언하는, 정직하고 투명한 시선으로 부조리한 세계에 맞섰던 이들을 대변하는 이름이자, 주인공을 버티게 하는 정체성의 뿌리가 유년의 기억에 닿아 있음을 드러내는 상징적 호명이다.

작품은 1980년 5월 광주와 살아남은 가족에게 씌워진 ‘빨갱이’라는 낙인, 지리산 깊은 산골 화전민이 떠난 터에서 모질게 이어간 삶, 외환위기와 가문의 몰락, 그리고 정리해고와 고공농성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상흔들을 한 가족의 삶에 촘촘히 새겨 넣는다.

그러나 소설이 끝내 무게 중심을 두는 것은 덤덤히 세상을 향해 소리치는 힘이다. 극단적 양극화와 혐오, 강자독식의 현실 속에서 내일을 마주할 힘은 다름 아닌 지나온 시절의 기억에서 비롯된다. 고공농성장에서 키워낸 방울토마토가 되살리는 기억의 끈은 '아이'를 탯줄처럼 단단히 붙잡아주며 거친 현실 앞에서도 낙담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이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마음속 깊이 새겨진 저마다의 가슴속에 새겨진 ‘시절향기’를 발견하고 이 팍팍한 시대를 꿋꿋하게 건너갈 든든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99m 시리즈 : 우리가 쓴 이야기, 당신이 완성할 시간(minutes)과 거리(meters)

아무리 재미있고 매력적인 이야기라도 때로는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채 어딘가에 묻히곤 한다.
애니메이션 작가의 스케치북 한 귀퉁이에, 영화감독이 몇 번이고 고쳐 쓰다 서랍 속에 넣어둔 시나리오 속에, PD의 기획안 파일 속에, 배우가 대사를 곱씹으며 밑줄 그은 낡은 대본 속에, 그리고 작가가 언젠가 완성하리라 다짐하며 적어둔 오랜 메모 속에……

영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손끝에서 태어났지만, 정작 프레임 안에는 담기지 못한 귀한 이야기들이 있다. 99m 시리즈는 바로 그 이야기들을 세상 밖으로 꺼내어 세상과 연결하는 작업이다. 스크린에 미처 담기지 못한 이야기, 혹은 그 너머의 숨겨진 서사를 ‘소설’이라는 또 다른 그릇에 담아 완성한다.

한 편의 잘 만든 영화를 보고 나면 러닝타임과 상관없이 가슴 깊이 남는 긴 여운이 있다.
99m 시리즈가 지향하는 것 역시 바로 그 밀도 높은 몰입의 감각이다. 마치 영화 한 편을 감상하듯 숨 막히게 빠져드는 99분(minutes), 그것이 ‘99m’이 품은 첫 번째 의미다. 그리고 남은 1m. 아무리 뛰어난 이야기라도 그 마지막 순간을 완성하는 것은 결국 독자의 몫이다. 작가와 편집자가 정성껏 다듬어 올린 99m의 이야기 위에 읽는 이의 상상과 해석이 더해지는 마지막 1미터(meter). 비로소 100m라는 하나의 온전한 스토리가 되어 세상에 가닿게 된다.

영상 언어로 태어나 소설로 피어난 이야기. 그 이야기의 마지막 1m를 채울 준비가 되었다면, 지금 99m 시리즈의 첫 페이지를 펼쳐보길 바란다.

책 속에서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텃밭에 오이가 열릴 거야.
사람도, 나무도 각자의 계절이 와야 열매가 열리는 거란다.
조급하게 떼쓴다고 금세 열매가 열리지 않아. 시간이 가고 계절이 바뀔 때까지 기다려야지.
분명 우리 명희의 계절도 언젠가는 올 거야. 그때까지 우리 함께 기다릴까?
--- 본문 중에서

엄마, 나도 꿈을 가질래. 남들보다 늦더라도 내 속도로 끝까지 가볼게.
후회 없이 나답게 살아볼래. 내 꿈이 이루어지면 다시 올게, 엄마. 꼭 엄마 찾아올게.
보고 싶다, 사랑하는 엄마. 안녕
--- 본문 중에서

선뜩하게 부는 서풍으로 이 높은 곳이 흔들릴 때마다, 아이는 여전히 꿈꾼다. 언젠가 다시 땅을 밟고 엄마의 따뜻한 품으로 돌아갈 그날을.
--- 본문 중에서

그 순간 향기는 추억이 되고, 추억은 그리움으로 되살아났다. 방울이의 향기를 통해 아이의 가슴 한구석에 앙금으로 남아 있던 추억의 조각들이 파문이 되어 스멀스멀 일렁이기 시작했다.
--- 본문 중에서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하늘 아래 모든 것은 각자의 계절이 있다. 심을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그리고 사랑할 때가 있고 그 사랑을 나누어 줄 때가 있다.
--- 본문 중에서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