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20,000원
18,000원
10%
배송안내
10/19 월요일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10/19 월요일 발송
최대 적립 포인트
1,30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1,00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8,00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목차 더보기
목차
머리말
좀 더 빛을
셜록 조
소리 삼색
베란다 보이
베란다 보이 시즌 2
베란다 보이 시즌 3
베란다 보이 시즌 4
말쌈이 가라사대
거짓말
읍소 삼멜
어메이징 그레이스
어메이징 그레이스 2
호모 말거리우스
투썸
질투 바이러스
행복한 요리사
셈맹
구시청 블루스
나의 X파일
왜가리
헬조선 청춘 예찬
크리스마스카드
새처럼 날고 싶다
뱀과 함께 춤을
수필 민주주의
설마
내 곁에 있는 문학
독자시대
밥 딜런 노벨상 수상 연설
조성자론

색인
저자 소개
저자 : 조성자
1956년 전주생
서강대학교 영문과 박사과정 수료
2015 에세이스트 신인상 등단
2020 정경문학상 수상
2019 수필집 『베란다 보이』, 『땅바닥 essay』
2025 수필집 『땅바닥 memo』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무섭게 진화해 가는 전자문명 속에서 문학의 존재 이유는 초라해 보인다. 그러나 수필집 『베란다 보이』가 일으키고 있는 작은 소동은 현대인들이 여전히 문학을 통해 내면을 살찌우고 행복감을 느낀다는 중요한 신호를 준다. 놀랍게도 『베란다 보이』는 2019년 1월 초판 1천 부를 단 열흘 만에 다 팔아치우고 같은 달 초판 2쇄 1천 부를 또 찍은 바 있다. 중고서적도 구하기 어렵다.

저자는 문단의 스타작가도 아니다. 그러나 타고난 이야기꾼인 저자는 2015년 작가로 등단한 이후 서너 권의 수필집을 통해 독특한 문장 구사 능력으로 주변의 사랑을 받아왔다. 첫 수필집 『베란다 보이』는 개인의 소소한 일상이 어떻게 우주와 닿아 있고 종교와 연결되고 풍습과 공동체의 가치와 못된 선입관과 섞여 비벼져 있는지를 날카롭게 긁어버린다. 읽고 나면 “아 그렇지!”하는 경탄이 절로 나오는 짧은 글들의 쉴 새 없는 쇄도다. 2쇄마저 동나자 작가에게 가해진 추가 인쇄 압력은 수필집으로는 드물게 개정판을 찍는 사태를 불러왔다.

작가는 자신의 수필이 ‘함부로 소비되기’를 원한다. 판형과 재질도 이쁘게 서가에 꽂히기보단 둘둘 말아 배낭포켓에 쑤셔 넣어지는 형태를 고집한다. 책의 말미에 문학에 대해 갖고 있는 작가의 생각을 정리해 놓은 글들이 있다.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 문학인은 타고나서, 또는 부단한 학습에 의하여 말문이 트였기로서니 그걸 크게 내세워 으스댈 일은 못 된다. 이 트인 말문의 향상을 위해 부단히 애를 써야 한다. 뉴욕에 진출한 우리나라 모델 한혜진이 ‘나를 찍은 무수한 사진들 속에 같은 포즈는 없다. 어쩌다 그런 사진을 발견하면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바로 이거다. 늘 공부하고 사고하고 지난 것을 반성해 보는 태도를 견지하며 자신의 말문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일이야 말로 문학인이 해야 할 바다. 말문이 터진 자들의 영원하고도 지난한 과제다.”

작가입네 하며 근엄을 떠는 것에 넌더리를 치는 조성자 작가는 ‘독자시대’라는 글에서 디지털 시대 작가와 독자의 쌍방향 소통이 문학 본연의 상태라며 기뻐한다. 호메로스 시절 귀족의 저택 마당에서 노래로 불리던 문학, 고조선시대 농사판에 초청된 노래꾼에 의해 낭랑하게 들녘에 퍼지던 이야기 문학, 즉 ‘듣던 문학’이 종이와 인쇄술의 발달로 ‘읽는 문학’으로 변질되었으나 21세기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작가와 독자가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을, 문학 본연의 모습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이라며 반긴다.

“… 읽는 문학의 독자들은 호메로스 시대의 청중과 다릅니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탄성을 내고 감동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던 옛 시절의 예술 감상자는 없습니다. 대신 입을 다물고 돋보기를 쓰고 불을 밝히며 종이책을 넘기는 과묵하신 독자들이 전 세계에 가득 찼습니다, 괴테의 시를 읽고도 그저 자기 집 방에서 한숨짓는 정도입니다. 인간의 집단 무의식 속에 흥겨운 기억으로 잠재하는 문학이 주는 진정한 행복을 맛볼 길이 없어졌습니다. … 핸드폰의 시대입니다. 도대체 나의 작품을 읽고 독자들이 무슨 느낌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오리무중이던 천년의 세월이 지나 마침내 완벽한 문학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작가는 개정판 서문에서 밝혔듯 스스로를 『베란다 보이』의 작가라고 말하고 싶다고 한다. 이미 낸 몇 권의 수필집 중에서도 가장 아끼는 글들의 모음이란 뜻이다. 작가의 경쾌하기 그지없는 사고와 표현의 댄스곡 『베란다 보이』가 오늘의 한국문학, 수필이란 장르에서 갖는 가치는 소중하다.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