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육아는 끝났다! 교육을 시작하라!
CBS 라디오 ‘학부모 행복 상담소’
최재정 교육학 박사의 ‘프로 학부모 되기’ 프로젝트
내용 소개
우리나라 부모의 ‘과잉 교육열’과 알아서 뭐든지 다해주?려 하는 ‘보호주의 양육법’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치열한 입시 경쟁과 취업 전쟁에서 시행착오를 줄여 내 아이가 조금이라도 고생을 덜했으면 하는 애끓는 모성애와 아이의 성적으로 자기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왜곡된 인정 욕구가 합쳐지면서 똑똑한 21세기의 학부모들을 맹모盲母로 만들어간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를 최대한 자유...
육아는 끝났다! 교육을 시작하라!
CBS 라디오 ‘학부모 행복 상담소’
최재정 교육학 박사의 ‘프로 학부모 되기’ 프로젝트
내용 소개
우리나라 부모의 ‘과잉 교육열’과 알아서 뭐든지 다해주려 하는 ‘보호주의 양육법’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치열한 입시 경쟁과 취업 전쟁에서 시행착오를 줄여 내 아이가 조금이라도 고생을 덜했으면 하는 애끓는 모성애와 아이의 성적으로 자기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왜곡된 인정 욕구가 합쳐지면서 똑똑한 21세기의 학부모들을 맹모盲母로 만들어간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를 최대한 자유롭고 행복하게 키우겠다고 한 맹세는 잊고 뭐라도 시켜야 한다는 옆집 엄마의 한마디, 학원들의 온갖 화려한 감언이설과 유혹들에 빠져드는 것이다. 맹모는 내 아이의 마음 상태, 적성, 꿈, 흥미, 관심 등은 물론이고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아동 발달과 성장 이론, 기본 교육학적 방법론 같은 건 전혀 모르는 눈먼 상태의 어머니라는 의미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눈앞의 내 아이는 제대로 보지 못하고 남이 좋다는 것, 남이 해야 한다는 것만 신경 쓰고 발달 과정이 아닌 성과만을 보고 교육학적 방법론 없이 안달과 재촉, 꾸지람 등으로 아이를 채찍질하니 엄마와 아이 모두 불행한 양육이 펼쳐진다.
맹모병 치유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감긴 ‘눈’을 번쩍 떠야 한다. 바로 현 상황을 직시하고 내 아이를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 학부모로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먼저 1부에서는 학부모 교육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인지, 왜 학부모 교육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프로 학부모와 아마추어 학부모의 다른 점을 찾아본다. 그다음 교육학적으로 학부모들이 흔히 하는 착각을 교정해본다. 이제까지 ‘상식’으로 알려진 아이 양육과 교육의 명제들이 교육학적으로 얼마나 근거가 약한 ‘착각’인지 지적해, 많은 부모가 걱정을 떨쳐내고 소신 있는 양육을 위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 학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내 아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만큼 부모가 어떤 유형인지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래야 잘못하고 있는 점을 진단하고 개선책을 찾을 수 있다. 학부모 유형은 매우 다양하게 나누어지는데 여기서는 독재자형, 장군형, 경영자형, 코치형, 잔소리형, 자유방임형, 연예인형, 소크라테스형, 백일몽형, 하인형으로 세분해 설명한다. 1부 마지막에서는 에릭슨의 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아이가 각 단계별로 획득해야 하는 발달 과업들을 알아본다.
2부에서는 아이를 기르며 매일의 현장에서 수시로 닥쳐오는 다양한 상황들에 접하여 과연 프로 학부모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사례들은 대부분 CBS 라디오 ‘행복상담소’에서 상담을 통해 실제 방송된 바 있는 것으로 방송 이후 교육의 주요 개념, 이론들과 연관시켜 크게 네 덩어리로 나누어 정리했다. 첫째가 인성 교육, 두 번째가 자기주도학습, 세 번째가 학습 역량의 기초 잡아주기 그리고 네 번째가 우울증과 ADHD, 학교 폭력과 같은 특수 문제들이다. 인성 부분이 탄탄하고 너른 토대를 이루며 그 위에 자기주도성이 세찬 비바람에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 굵직하고 뿌리 깊은 기둥이 되어 서 있을 때에야 비로소 아이는 자기 나름의 개성 있는 색채와 모양의 벽돌과 지붕, 즉 구체적인 학습 내용과 방법들을 하나하나 쌓아 올릴 수 있다. 우울증, ADHD, 학교 폭력은 여러 원인과 문제가 얽혀 있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기에 따로 다룬다.
이 책의 특징
난생처음 학부모를 위한 교육학 박사가 알려주는 기초 교육 이론과 실천 방안
옆집 엄마의 한마디, 각종 상업적 유혹에 빠지지 않고 엄마가 교육 가치관을 바로세울 수 있도록 그동안 수많은 교육학자들이 연구해온 기본 교육학 이론들과 효과 있는 실천 방안들을 소개한다.
아마추어 학부모가 빠지기 쉬운 착각에서 벗어나 프로 학부모 되기
아이를 잠시라도 그냥 내버려두면 뭔가 잘못될 것 같고 다른 아이와 비교해 계속 뒤처질 것만 같아 두려워하는 학부모가 많다. 그러나 한때 조금 늦는 것은 나중에 오히려 더 큰 힘이 될 수 있다. 아동 이론을 바탕으로 엄마들이 빠지기 쉬운 착각이 근거 없는 두려움이었음을 조곤조곤 설명해나간다.
독일에서 10년 유학하고 아이를 키우며 직접 경험한 독일식 아이 키우기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거리와 도형, 감수성 등을 익히고 생활 속에서 가치관 교육을 하는 유별나지 않지만 특별한 독일식 교육 방법을 우리나라 실정과 비교해 하나하나 설명한다.
방송을 통해 직접 학부모의 고민을 상담한 사례를 바탕으로 해 현장감이 높다
현실에서 매일의 육아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직접 고민 사례를 받아 상담을 한 내용을 책으로 정리해 엮었기에 현장감이 높은, 우리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문제들을 다룬다.
자기주도학습의 바탕은 인성과 동기부여임을 교육학적으로 설명
학부모들이 가장 원하는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지려면 겉으로만 착한 아이가 아니라 좋은 인성이 밑바탕이 되고 그 위에 내재적 동기부여가 충만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 그다음 학습 역량의 기초를 잡아주면 된다. 전인교육, 평생교육의 방법을 교육학적으로 설명해준다.
◆ 이 책을 미리 읽어본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
올해 처음이라 두렵고, 걱정되고, 조바심 나는 첫아이의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1학년을 겪었다. 그리고 늘 바쁘게 움직이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면서도 이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은 그게 아마추어 학부모의 모습이었음을 알게 해주었다. 좀 더 발전하는 부모의 모습으로 아이를 이끌어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며 따라올 수 있도록, 또 주변의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와 부모의 길에 뚜렷한 뜻을 가진 프로 학부모가 되도록, 과정 하나하나를 공감 가는 예시와 교육법으로 설명하고 있어 쉽게 이해가 된다. 아마추어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 은채, 은찬, 은율 세 아이의 엄마 문영희
저자의 말처럼, 요즘 초등학생의 얼굴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에 깊이 공감한다. 상담사로 일하며 아이들을 많이 만나는데, 예전에는 중ㆍ고등학생에게서나 볼 수 있었던 ‘무표정’을 이제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얼굴에서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결코 쉽거나 간단한 내용은 아니다. 주의 깊게 여러 번 읽고 꼭꼭 씹어 소화해야 하는 내용이 많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학부모용 책이 대부분 아이의 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반면, 이 책은 상당히 상담적이고 깊이가 있다. 아이가 스스로 성장해가도록 돕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민후 엄마 이다랑
처음 아이를 낳고 안아본 순간 느꼈던 어찌할 바 모르던 감정에 익숙해지고, 이제는 아이와 함께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기만 한데 또 하나의 벽을 만났다. 유치원에 잘 다니던 아이였지만 학교는 전혀 다른 분위기일 것만 같은 불안감이 든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걱정이 되어 엄마로서 확실한 기준을 세워야겠다는 마음이 들 때쯤 이 책을 만났다. 교육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풀어내는 설명이 좋았다. 내가 프로 학부모가 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되어준 것 같다. - 도윤, 다인 두 아이의 엄마 이아람
육아의 가장 큰 걸림돌은 옆집 엄마라는 말이 있다. 유사 이래 유래 없이 오롯이 엄마 혼자 아이를 양육하는 이른바 독박 육아가 많아지고, 사회가 요구하는 엄마의 역할과 의무는 엄청난데다, 양육에 따른 모든 책임이 엄마에게 돌아오는 한국 사회에서 엄마들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