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도 걷는 사람 15
야생이 돌아왔다 16
저 목련의 푸른 그늘 18
홍화산사 19
소식 20
그 빗소리 22
반음, 이상하고 아름다운 23
슬픔의 각도 24
산사나무에는 붉은 귀신이 있다 25
사라진 발목은 모르는 일이다 26
엽서처럼 눈이 온다 27
소리로 오는 모습을 본다 28
간빙기 30
훗날 32
신화처럼 34
정오 35
제2부
바람의 족보 39
한 번의 여름이 지나가고 40
손가락으로 눈썹을 쓰는 사이 42
검결 44
아가위 열매가 익어간다 46
그 나무에 불 질렀다 48
오늘의 날씨 50
꽃, 못 밟겠다 52
커피는 너무 쓰고 마카롱은 너무 달다 53
우연히 당신을 만났다 54
그 항아리 55
벽 뒤의 여자가 난다 56
바다, 저 건너에서 누가 온다 57
버섯아, 헌집 줄게 스물아홉 종아리 줄래? 58
수평선 간다 60
상속자 61
제3부
대문짝만한 전광판에 신들이 글썽거린다 65
여성 전용 남자 팔아요 66
용목이라는 말, 68
바람의 말 70
축축한 말 71
오늘 저녁, 말은 72
꽃 그림자를 밀대로 밀고 73
태양족이 신을 부르는 공상적 방법 74
환대 75
그때, 머리에 하얀 꽃 꽂을까 76
기묘한 사과 77
소문 78
파워코드에 대한 상상적 입장 80
나였다가, 너였다가, 개구리였다가 82
조심해, 전갈 84
제4부
모르는 쪽 87
역병이 지나가면 다녀가세요 88
절망을 견디는 한 가지 방법 90
무명지 92
리젝트 93
타인의 출발 94
엄마, 자꾸 누가 불렀다 96
나비가 날개를 말리는 시간 97
파묘 98
그 많던 엄마는 어디로 갔을까 99
졸업 100
케렌시아 102
나는 그저 비겁해져서 103
면회 104
완성은 지루하다 106
다시, 아비정전 107
시인의 산문|손현숙 시인의 그늘, 혹은 조각들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