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멘 한 그릇, 딸과 나누는 잠실의 밤
2. 엄마의 김장, 끝나지 않는 은퇴 선언
3. 수구레 한 그릇, 가장자리의 맛
4. 마천시장 들깨칼국수, 삶이 고갈될 때
5. 내가 혐오한 닭발, 세 모녀의 비밀 간식
6. 강남 옥상 위, 중학생으로 돌아간 밤
2장. 심장이 뛴 한마디 - 말이 마음의 온도를 바꿀 때
1. 흐릿한 세상을 뚫고 온 변화
2. 송곳 같은 말이 만든 단단한 무대
3. 강남역 11번 출구, 오래된 제자와의 재회
4. “숨 쉬듯 무례하네.” 딸의 언어를 번역하다
5. “어여 와, 밥 먹자.” 여섯 글자의 위로
6. “못난이” 교수님만 허락된 이름
3장. 어제의 내가 오늘에게 - 잊고 있던 나를 다시 만나는 시간
1. 설거지 물소리 너머로 도착한 감사 편지
2. 예민한 마음이 원형탈모가 되기까지
3. 경희대 계단에서 잡아준 낯선 손
4. 붕어빵을 품에 안고 기다리던 백발의 오빠
5. 유모차 앞에서 멈춰준 사람들
6. 딸이 꺼낸 서랍 속 스무 살의 나
7. 먼지 쌓인 책장 앞에 다시 앉은 문학소녀
4장. 흔들려야 단단해진다 - 실패가 삶의 태도를 바꾼 순간들
1. 평범한 주부, 마이크를 잡다
2. 500명 앞에서 깨달은 숫자 너머의 진심
3. 바다가 이정표로만 보이던 날
4. 내 합격보다 뜨거웠던 전화
5. 백 번의 율동, 지하철에서 춘 몰래 춤
6. 김밥 한 줄이 켠 빨간 경고등
7. 을왕리 조개구이와 흩어진 리더십의 기억
5장. 느리게, 그러나 끝까지 - 지금의 나를 바꾸는 작은 선택
1. 밸리댄스를 멈춘 딸이 걸어간 길
2. 강릉행 KTX, 네 계절을 건넌 약속
3. 다이어리 위 다섯 글자, 식탁 위 만다라트
4. 한 문장이 바꾼 삶의 기초체온
5. 교복 입은 어르신들의 놀이터
6. 두려움을 넘어 낯선 문을 두드리다
7. 30년 전 영자신문과 다시 시작한 영어 짝사랑
8. 넷플릭스 정주행도 때로는 휴식이다
6장. 스쳐 가는 풍경이 건넨 말 - 멈춰야 보이는 행복
1. 천년 은행나무와 발밑의 낙엽 한 장
2. 느린 우체통 앞에서 멈춘 출근길
3. 두 시간을 기다려준 이름 모르는 기사님
4. 지하철 2호선, 한강을 건너며 힘을 빼다
5. 사라지는 공중전화 부스에 동전을 넣다
6. 새벽 버스 맨 뒷자리에서 만난 여고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