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시드머니가 적은 개인투자자에게는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
13년 차 전업투자자가 몸으로 깨우친
종잣돈 적은 개인이 주식으로 돈 버는 법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으레 이런 말을 듣는다. ‘좋은 기업을 골라 오래 들고 가되, 떨어져도 흔들리지 말고 장기 투자하라, 주식시장은 우상향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13년 차 전업투자자인 저자는 절대 장기 투자는 하지 않는다. 왜일까?
저자 역시 주식 투자의 금언과도 같은 ‘장기 투자론’을 믿고 실천해 보기도 했고, 전문가가 매수 매도 지시를 내리면 그대로 따라 하는 유료 주식 리딩방에 가입하는 등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쳤다. 하루 종일 그날 오른 종목의 캔들과 그래프를 따라 그려보며 차트 공부에 매진하기도 했다. 그렇게 돈을 벌고, 또 잃기를 숱하게 반복하면서 비로소 깨달았다. 자산이 많지 않은 개인투자자에게는 자기 자본과 상황에 맞는 ‘나만의 투자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렇게 10년 이상의 세월을 거쳐 확립한 저자의 투자법은 ‘스윙 속의 트레이딩’과 ‘재료 기반 투자’다. 스윙 속의 트레이딩은 단타 트레이딩처럼 시간에 쫓기지는 않되, 자금의 회전율을 높일 수 있어서 장기 투자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종잣돈을 굴릴 수 있다. 아직 종잣돈이 많지 않고, 매분 매초 주식 투자에 매달리고 있을 수는 없는 초보 직장인 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법이기도 하다. 또한 재료를 기반으로 투자하면 복잡한 보고서나 차트를 뒤지지 않아도 매일 마주하는 뉴스, 유행에서 투자 종목을 찾을 수 있기에 개인 투자자에게 보다 수월하다. ‘재료’라는 기준이 있으니 조금 떨어지거나 오른다고 해서 ‘지금 팔아야 하나?’ 하며 초조해하지 않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주식 공부는 처음이라』에는 저자가 13년 동안 직접 돈을 벌고 잃어본 끝에 세운 투자 원칙이 빼곡하게 담겨 있다. 무엇보다도 매력적인 것은, 저자가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 조롱받던 하락장 시기에 3900만 원을 17억 원으로 불렸다는 점이다. 대세 상승장, 유동성 공급의 수혜 없이도 큰 수익을 냈다는 것이 입증되었기에 저자의 투자법은 더욱 값지다. 상승장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않아도 언제든 기회를 찾고 수익을 쌓아갈 수 있다.
리스크를 관리하여
투자의 수명을 늘려라!
인생의 선택지를 넓히고 가족의 행복을 이끄는 법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욕심에 흔들린다. 수익이 나면 조금만 더 오르기를 기다리게 되고, 손실이 나면 언젠가는 다시 오를 거라 믿으며 버티게 된다. 그러다 보면 작은 수익은 놓치고, 작은 손실은 큰 손실로 불어나기 쉽다. 특히 종잣돈이 적은 개인투자자에게 한 번의 큰 손실은 치명적이다. 다시 주식 시장에 진입할 기회 자체를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현욱 저자는 책에서 몇 번이고 ‘리스크 관리’를 강조한다. 많이 버는 것보다 먼저 번 돈을 잃지 말아야 하고, 주식 투자 때문에 인생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그 자신이 과한 욕심 때문에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를 모조리 날리고 하루에도 2, 3개의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야 했던 경험이 있기에 주는 조언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오랜 투자 생활 속에서 몸으로 익힌 리스크 관리법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주가가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때 계좌를 지켜주는 ‘절반 매도법’, 단순한 시장 하락과 투자 논리가 무너졌을 때를 구분하는 법,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목표 수익을 잡아 안정적으로 빠져나오는 법 등 지금껏 쌓아온 투자 노하우를 전부 공개한다. 이러한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던 저자의 투자 에피소드가 함께 담겨 있어 읽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정말 주식으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 그래서 월 2억 원을 버는 투자 고수가 된 지금도 저자는 한 번의 대박보다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투자로 삶을 바꾼다는 것은 매번 큰 승부를 걸어 단숨에 부자가 되는 일이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움직이고, 판단이 틀렸을 때는 빠르게 물러서며, 그렇게 번 돈을 지켜내는 일이기 때문이다.
주식은 알아야 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디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소설처럼 술술 읽고 책을 덮으면
저절로 투자가 시작되는 처음이라 시리즈
‘월급을 열심히 모아서 차근차근 목돈을 마련해야지’라는 사회초년생의 부푼 꿈이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은 언제일까? 1년 동안 부은 적금이 만기되어 통장에 이자가 찍히는 때일지도 모른다. 맛있는 걸 먹고, 좋은 옷을 입고 싶다는 욕심을 꾹꾹 눌러가며 돈을 모았지만 들인 노력에 비해 이자는 너무나 미미하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직장에서 들리는 ‘주식’, ‘ETF’, ‘펀드’ 같은 이야기에 솔깃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투자를 시작해 보려 해도 막상 어디서부터 무얼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고, 책을 펼쳐보면 너무 어려워 엄두가 나지 않는다. 다산북스의 ‘처음이라’ 시리즈는 바로 이런 초보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저자의 이야기를 소설책 읽듯 술술 넘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투자 지식이 머리에 들어오고, 책을 덮은 순간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그중에서도 『주식 공부는 처음이라』는 시리즈를 여는 첫 번째 책으로,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며 누구나 한번은 배워야 할 ‘주식 투자’를 다뤘다. 13년 차 전업투자자 신현욱의 좌충우돌 실패담을 따라 읽다 보면 종목을 고르고, 사고팔고, 손실을 관리하는 기본적인 투자 감각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 여기에 초판 한정 부록으로 ‘2027년 유망 섹터·종목 전격 해부’를 수록해 책에서 익힌 실전 투자법을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식 투자의 첫발을 내딛는 모든 초보 투자자에게 용기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이 책이 투자의 불안을 확신으로 바꾸고, 부를 일굴 방법을 찾는 데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