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
워리 라인스(WORRY LINES)의 첫 번째 책
김은주 작가와 콜라보한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로 한국 독자들과 첫 만남을 가진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워리 라인스가 자신의 글과 그림이 담긴 첫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워리 라인스는 놀랍도록 심플하면서도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그림을 매일매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전 세계 많은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책은 팬들이 좋아하는 워리 라인스의 이야기를 책 제작에 관한 내용으로 새롭게 풀어내어 만든 그의 첫 번째 책이다.
출판사의 출간 제안을 받고 워리 라인스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른다. 늘 짧은 분량의 작업물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던 그에게 규모가 큰 책 작업은 너무나 매력적이고, 꿈꿔왔던 일이기 때문이다. 책에는 팬들이 좋아하는 그의 인기작을 엮어 담기로 한다. 워리 라인스는 신이 나서 작업에 들어간다. 하지만 흥분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익숙한 감정이 그를 덮친다. 바로 ‘불안’이다. 워리 라인스의 이러한 모습은 무언가를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겁부터 먹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공감을 이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