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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세계의 돈은 미국의 지정학 전략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
지금, 그 미국의 지정학 전략이 한국을 지목했다!

작년부터 대한민국 주식 시장은 전례 없는 강세장이 지속되며 코스피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러한 폭발적인 랠리의 이유는 단연 한국 기업들의 첨단 기술력에 있다. 반도체, 방산, 조선, 전력, 로봇, 자동차 등 거의 모든 제조업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전 세계적인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한국 기업의 기술 능력만으로 현재의 코스피 상승을 다 설명할 수 없다. 만약 미국이 중국을 경쟁의 대상으로 보지 않았다면? 중국의 제조업 약진을 견제하지 않았다면? 한국 기업들은 미국과의 동맹이라는 돌파구를 찾지 못했을 것이고 코스피는 어느 수준에서 상승을 멈췄을 것이다. 미국의 지정학 전략에 따라 돈의 흐름이 바뀐 덕분에 한국 주식이 폭발적으로 상승한 것이다.

이 책은 미국의 팍스 실리카 전략과 중국 견제라는 지정학적 체스판 위에서 한국이 최대 수혜국이며 현재 반도체 슈퍼 사이클의 ‘다음’은 미국의 지정학 전략을 보면서 예측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대해 디테일하고 실질적인 투자 정보, 수혜주를 알려주고 있다. 반도체 다음 시대를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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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_ 지정학의 대전환, 코리아 프리미엄의 시대가 온다

1장 미국의 지정학 전략이 만든 시장의 반전

01. 미국 대통령의 전략적 선택이 주식 시장의 방향을 결정한다
02. 석유와 금리 뒤에 숨겨진 미국의 패권 전쟁 _ 소련의 해체와 일본의 굴복
03. 미국의 지정학 전략이 변하면 공급망이 바뀐다 _ 일본 반도체의 몰락
·소니의 ‘제2의 진주만 기습’과 미국의 반격
·소련에 첨단 기계 장비를 판매한 도시바의 몰락

2장 지정학이 ‘상수’라면 주식은 ‘변수’다

01. 호랑이를 키운 중국의 WTO 가입 승인 _ 미국의 오판
02. 이제 타깃은 중국이다 _ 미국의 ‘아시아 회귀’ 전략
03. 아베노믹스, 일본 증시가 6배나 뛴 진짜 이유
04. 워런 버핏은 왜 일본 종합상사를 샀을까? _ 글로벌 공급망의 대전환
05. 워런 버핏이 BYD와 TSMC를 떠난 이유 _ 미.중 갈등의 심화
·미쓰비시중공업, 미.일 군사 동맹 강화로 주가 13배 상승

3장 미국 지정학 전략의 최대 수혜국은 한국

01. ‘중국 제조 2025’ 견제에 집중하다 _ 미국의 국가안보전략
02.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과 한.미 제조업 동맹
03. 한.미 군사 동맹의 현대화
·미국의 진주만 기습 트라우마와 한반도 전략

4장 지정학 전략 포트폴리오 ① 한.미 반도체와 원자력 동맹

01. 중국의 반도체 굴기와 디지털 전제주의
02. 중국을 반도체 공급망에서 배제하라 _ 미국의 디커플링 전략
03. 미국 AI 칩과 한국 HBM의 운명 공동체 _ 한.미 반도체 동맹
04. AI 심장을 돌리는 거대한 에너지 _ 한.미 원자력 동맹
05. 삼성전자 _ 미국의 지정학 전략 변화가 불러온 새로운 기회
06. SK하이닉스 _ 낸드 플래시 사업의 부활
07. 현대건설 _ 한.미 원자력 동맹 수혜
·엔비디아 _ AI 차르
·구글 _ AI 추격자

5장 지정학 전략 포트폴리오 ② 한.미 AI 제조업 동맹

01. 피지컬 AI를 주도하는 중국
02. 한.미 피지컬 AI 동맹과 기술 혁신
03. 현대자동차 _ 한.미 AI 제조업 동맹의 리더
04. 삼성SDI _ 전고체 배터리, 피지컬 AI 성능을 높인다

6장 지정학 전략 포트폴리오 ③ 한.미 조선업 동맹

01. 세계 1위 건조 능력을 통해 대양해군을 키운다 _ 중국의 해양굴기
02. 미국의 무너진 조선업을 재건하라 _ 마스가
03. HD현대중공업 _ K-조선의 글로벌 리더
04. 한화오션 _ 한.미 조선업 동맹 수혜

7장 지정학 전략 포트폴리오 ④ K-방산

01. 러.우 전쟁, K-방산의 세계화를 촉진하다
02. 미국.이란 전쟁, K-방산의 실력을 입증한 자리
03. 전작권 환수를 위한 정부의 움직임 _ 한국형 3축 체계 구축
04. 세계 4대 방산 강국으로 도약하다
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_ K-방산에서 K-우주로 전진한다
06.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_ K-패트리엇으로 퀀텀 점프
07. 한국항공우주산업 _ KF-21, 미래 항공전의 게임 체인저
08. 현대로템 _ 전차.철도.우주의 삼위일체
·팔란티어 _ 피지컬 AI 국방의 리더
·스페이스X 상장의 의미 _ 우주 산업의 새로운 도약

8장 지정학 전략 포트폴리오 ⑤ 북한에 투자하라

01. 신북방정책이 탄력받다 _ 미국과 러시아 관계 복원
02. 물류 혁명이 시작된다 _ 북극항로 개척
03. 북.미 관계 정상화는 북한 진출 신호탄
04. 남북 경협의 수혜 섹터
05. 현대엘리베이터 _ 남북 경협을 주도한다
06. 포스코홀딩스 _ 철강과 2차 전지 회복에 남북 경협 기대감이 더해진다
07. LG화학 _ 종전을 기대한다

에필로그 _ 지정학의 나침판이 가리키는 코스피 10,000 시대의 미래
저자 소개
저자 : 소현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총장상을 받았다. 이후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선더버드 MBA를 졸업했고,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정치 및 통일 전공으로 북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나은행 국제부, LG디스플레이 전략팀, 신한투자증권 등에서 근무했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에서는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IT 애널리스트 겸 기업분석부서장을 역임했으며 수백 건의 산업 보고서를 작성했다. 2009년부터 10여 년 동안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조선일보〉 등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됐다.
또한, 마티카바이오랩스에서 CFO로 근무하면서 IPO 계획, 신사업 전략 방안 수립 등을 주도했으며 KBS, MBC, SBS, YTN, 그리고 ‘삼프로TV’, ‘이효석 아카데미’, ‘전인구 경제연구소’, ‘김작가TV’ 등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한반도 슈퍼 사이클》, 《K-방산 브리프》, 《2025 한반도 新경제지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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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소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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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워런 버핏, 몇 개월 만에 TSMC 주식을 팔다!’
‘일본 증시가 6배나 뛴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장기 투자 원칙을 지키는 것으로 유명한 워런 버핏이 대만에 있는 TSMC 주식을 대량 매수한 지 몇 개월도 되지 않아 대거 팔았다. 미국과 중국 간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중국의 대만 영유권 주장에 따른 지정학적 위험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은 TSMC 주식을 대부분 판 다음, 일본의 종합상사들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했다. 대만의 TSMC를 팔고 일본의 종합상사들의 주식을 산 이유는 무엇일까?

워런 버핏은 글로벌 포트폴리오에 따른 자산 배분을 수립할 때 기업의 가치를 중요하게 보는 동시에 미국 정부의 지정학 전략 변화도 반드시 고려한다.

이번에도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견제를 갈수록 강화하고 대만 해협을 둘러싼 무력 충돌의 가능성이 높아지자 과감히 TSMC를 매도했다. 중국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재편하자 워런 버핏은 그 공급망의 원재료를 쥐고 있는 일본의 종합상사들 주식을 늘렸다. 미국 지정학 전략의 변화를 읽은 결과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일본 닛케이 지수는 6배나 뛰었다. 당시 ‘아베노믹스’로 대표되는 아베 신조 내각의 공격적인 경제 살리기 정책의 영향이라고 알고 있다. 그런데 미국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그 정책이 가능했을까?

중국의 성장을 견제하기 위해 강력한 파트너가 필요했던 당시 오바마 정부는 일본의 엔화 약세를 적극적으로 용인해 줬다. 엔화 가치가 떨어지자 일본 기업들의 이익이 급증했고 닛케이 지수의 상승으로까지 이어졌다. 일본 증시의 부활은 당시 내각의 과감한 정책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일본을 파트너로 찍은 미국의 지정학 전략이 만든 거대한 합작품이었다.

‘K-반도체, K-조선, K-방산은 미국 지정학 전략의 산물이다.’
한국과 미국 경제 동맹의 수혜주 대공개!

많은 사람이 기업의 실적,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방향 등이 경제를 움직인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특히 세계 경제의 흐름을 다 설명할 수 없다. 미국의 지정학 전략이 어떻게 변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흐르는지까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사실 모든 경제 현상의 기저에는 미국의 지정학 전략이라는 거대한 설계도가 자리 잡고 있다.

『주식은 미국의 전략을 따라 움직인다』는 국내 경제,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지정학 전략’을 경제 전문가의 시각, 애널리스트의 시각으로 담은 책이다. 지금까지 금리, 트렌드 등을 다룬 경제경영서, 투자서는 많았지만 미국의 지정학 전략을 경제적 시각으로 다룬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트럼프 정부의 파격적인 행보 때문에 세계 경제가 혼란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역설적이게도 지정학 전략의 방향이 어디로 가는지만 잘 파악하고 있으면 남들보다 기회를 빨리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한국 기업들이 K-반도체, K-조선, K-방산, K-배터리 등의 날개를 달고 세계 시장을 휩쓰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한국 기업들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지만 그렇게 무대를 깔아준 것은 미국의 지정학 전략이 변했기 때문이다. 미국이 첨단 기술 패권을 노리는 중국을 중대한 위협으로 보고 봉쇄하기로 지정학 전략이 바뀌자 새로운 파트너가 필요해졌다. 그 파트너로 한국 기업이 선택된 것이다. 그렇다면 투자자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미국의 지정학 전략 변화를 꾸준히 관찰하면서 지정학 전략이 파트너로 선택한 기업에 투자하면 된다. 그에 대한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겼다.

‘누구를 견제하고 누구를 키워줄 것인가?’
미국의 결정이 돈의 흐름까지 바꾼다!
미국의 지정학 전략이 코스피 1만 시대를 열 것이다!

역사가 우리에게 남긴 교훈은 명확하다. 미국의 지정학적 전략이 바뀌면 돈의 흐름은 반드시 재편된다는 것이다. 개별 기업의 재무제표만 보는 투자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미국의 지정학 전략 행간을 읽고, 그 행간에서 한국(기업)이 차지하는 전략적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피지컬 AI 혁명, 그리고 동아시아 지정학의 대전환이 맞물리는 지금, 코스피 1만 시대를 향한 거대한 슈퍼 사이클이 시작되고 있다. 이 책은 거친 파도가 치는 글로벌 주식 시장에서 투자의 지도가 될 것이다. 지정학의 읽는 눈이 곧 부의 기회를 선점하는 열쇠임을 잊지 않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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