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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제럴딘 와이스
머리말

제1부 배당 투자 기법
제1장 맨 처음 알아둘 정보
제2장 주식 투자의 필요성
제3장 배당 가치 투자 전략
제4장 퀄리티와 블루칩
제5장 가치와 블루칩

제2부 사이클 속의 기회 포착하기
제6장 가치와 주식 시장
제7장 저평가 종목과 고평가 종목 찾아내기
제8장 가치, 사이클, 그리고 다우존스

제3부 주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제9장 성공적인 투자 전략 구축하기
제10장 배당 가치 포트폴리오의 구축과 관리
제11장 주식 시장과 경제

Q&A
추천 도서
맺음말
감사의 말
저자 소개
저자 : 켈리 라이트 (Kelley Wright)
공인 투자자문사 IQ 트렌드 개인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이자 포트폴리오 매니저다. 대공황을 겪으며 투자 철학을 깨우친 할아버지로부터 투자의 기초를 익혔고 좋은 가치와 퀄리티를 식별하는 법을 배웠다. 대학에서 경영ㆍ경제학 수업을 듣던 시절, 할아버지의 가르침이 찰스 다우 및 벤저민 그레이엄이 전파한 가치 투자 원칙과 근본적으로 유사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 분야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1989년부터 개인 자산을 운용해왔으며, 자산 운용사 세 곳에서 최고투자책임자를 맡았다. 2002년에는 ‘배당의 여왕’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투자자 제럴딘 와이스에게 발탁되어, 「인베스트먼트 퀄리티 트렌드」의 편집장 자리를 이어 받았다.

「배런스」, 「보텀라인」, 「퍼스널」, 「비즈니스 위크」, 「포브스 닷컴」, 「이코노미스트」, 「마켓워치 닷컴」, 「스톡스」, 「퓨처스 앤드 옵션스 매거진」 등 다수의 비즈니스ㆍ금융 전문 매체에 글을 기고해왔다. 현재까지도 전국 각지의 투자 박람회와 콘퍼런스에서 활발히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 아니라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역자 : 서정아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근무했으며, 이화여대통역번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인플레이션의 습격』, 『하루 30분 미국주식 대박나기』, 『정면돌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월가와 맞서 싸우다』, 『엔드게임: 전 세계를 집어삼킨 금융위기 그리고』, 『대중국 투자 지침서』, 『존 보글 가치투자의 원칙: 왜 인덱스펀드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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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100마디 말보다 1번의 배당 기록
불확실한 주식 시장, 확실한 건 배당뿐

주식 시장은 매일같이 각종 뉴스와 전망으로 요동친다. 주가는 오르내리고 투자자의 돈은 향방을 알 수 없다. 이런 상황 속에서 투자자가 손에 쥘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것은 ‘이미 지급된 배당’뿐이다. 종종 기업의 배당 이력은 다른 회계 정보와 비슷한 수준의 중요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평가되지만, 이는 명백한 오판이다.

기업이 발표한 영업 실적은 그저 장부에 적힌 숫자일 뿐이다. 그러한 실적을 내기 위해 얼마 만큼의 비용이 들어갔는지는 회계 담당자의 자의적인 해석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기업의 자산 규모도 마찬가지다. 기업이 보유한 부동산이 정확한 시장 가격으로 표기되기는 쉽지 않고, 기업이 보유한 설비에 제대로 된 감가상각이 이뤄지리라 기대하기도 어렵다. 또한 상당수 기업이 편법적 자금조달이나 미지급 퇴직금 등, 재무제표상 명시되지 않는 부채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배당금은 투자자의 계좌에 찍힌 결과로, 한번 지급되면 어떤 수를 써도 기업이 회수할 수 없다. 그렇기에 경영진이 배당금 지급을 결정했다는 건 실제로 이익이 늘었거나 늘 것이라는 합리적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업의 말보다 배당 이력, 배당 성향, 배당의 지속 가능성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

시장이 흔들릴수록 판단을 단순하게 유지하라. 수십 년간 배당을 끊지 않고 인상해온 기업은 그만큼의 현금 창출력과 재무 규율을 증명해온 것이다. 우리는 이런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확실한 것만 믿어라. 100마디 말보다 1번의 배당 기록이 더 많은 것을 보증한다. 기업의 약속보다 지급된 돈을 믿으면 혼란은 위험이 아니라 기회가 된다.

‘배당주는 돈이 안 돼?’ 천만의 말씀!
꼬박꼬박 배당금 받으면서 5배 차익을 남긴다!

배당주에 투자할 경우 매매 차익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세간에서 흔히 말하는 배당 투자는 ‘작지만 꾸준한 수익 확보’에만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배당주를 통해서 엄청난 매매 차익을 확보할 수도 있다. 오히려 배당주이기 때문에 그 어떤 투자 전략보다 높은 매매 차익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책에서는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으로만 투자 대상을 한정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안전하고 우량한 기업에 투자하기 위함이지, 배당금으로 수익을 내기 위함이 아니다. 현실적으로 배당금은, 많이 받아봤자 연 10% 수익률은커녕 대부분의 경우 연 5% 수익률도 넘지 못한다. 배당 투자라고 해서 배당금만 노리는 투자를 하는 것은, 리스크는 지면서 시장 수익률도 넘어서지 못하는 아둔한 투자를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실제로 저자는 배당주에 투자하면서도 상당한 매매 차익을 남길 수 있음을 증명한다. 6년간 주가가 5배 넘게 상승한 맥도날드 투자, 4배 넘게 상승한 씨그마알드리치 투자 등이 대표적이다. 수십 년간 꾸준히 배당금을 인상시킨 이 기업들은 배당주이면서도 주요 시점에 막대한 주가 상승을 보여줬다.

비결은 ‘배당금÷주가’로 산정되는 배당수익률을 통한 저점과 고점의 파악이다. 배당수익률은 1~5% 사이를 오가는 경향이 있는데, 5% 수준이면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고 1% 수준이면 주가가 하락할 확률이 높다. 수년을 주기로 반복되는 이러한 경향은 꾸준히 배당을 지급해온 기업일수록 더 확실하다. 그리고 저자는 이러한 방식의 투자를 일반적인 ‘배당 투자’와 구분하여 ‘배당 가치 투자 전략’이라 명명한다.

우리는 배당 가치 투자 전략이 너무나 유리한 게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저자는 한 기업이 형성해온 배당수익률의 패턴을 이해하면 그 기업의 주가가 높은지 낮은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아직도 배당주와 배당 투자의 진면목을 깨닫지 못한 독자라면 책을 펼쳐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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