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현장 PD, 인턴을 모집하다
『PD Who&How』를 통해 PD에 대한 거품 없이 PD가 도대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자세히도 일러 주었던 KBS의 홍경수 PD가 다시 한 번 일을 냈다. 이번에는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PD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제 PD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 주고자, 직접 인턴을 모집하여 ‘PD 되기’에 관한 괴롭지만 뿌듯한 여정을 담았다.
인터넷 까페를 통해 선발된 최정예 인턴들은 홍경수 PD의 지휘하에 기획 회의에서부터 섭외, 촬영, 편집, 예고 제작, 방송 모니터까지 직접 ...
현장 PD, 인턴을 모집하다
『PD Who&How』를 통해 PD에 대한 거품 없이 PD가 도대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자세히도 일러 주었던 KBS의 홍경수 PD가 다시 한 번 일을 냈다. 이번에는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PD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제 PD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 주고자, 직접 인턴을 모집하여 ‘PD 되기’에 관한 괴롭지만 뿌듯한 여정을 담았다.
인터넷 까페를 통해 선발된 최정예 인턴들은 홍경수 PD의 지휘하에 기획 회의에서부터 섭외, 촬영, 편집, 예고 제작, 방송 모니터까지 직접 현장의 PD들과 함께 하며 PD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재능을 필요로 하는지, PD가 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생하게 체험했다.
저... 정말 혼자만 알고 싶었답니다
인턴으로 뽑힌 우리의 용감한 젊은이들-김태년·이미영·정아란-은 좌충우돌 그 자체인 인턴십 과정 하루하루를 가감 없이 우리에게 드러내 보여 준다.
이들은 촬영에 따라 나섰다 제일 먼저 녹초가 되어 버리기도 하고, 40초 분량의 예고를 만들기 위해 테이프를 수십 번 돌려 보기도 하고, 불같은 PD의 영상 구성안 숙제에 하루 종일 끙끙 앓기도 하고, 편집실에서 맞춤법 공부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닫기도 하면서 서서히 PD란 방송에서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를 익혀 간다.
물론 이들이 단지 현장 경험만을 대신 전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수많은 PD 지망생을 대신하여 홍경수 PD에게 수시로 방송에 대해, PD의 역할에 대해 질문한다. 또한 매일 같이 프로그램 기획안에 논술, 방송평을 쓰며 스스로를 PD로 단련시켜 간다. 이들이 보여 주는 어설픈 패기에는 어김없이 선배 PD들의 날카로운 일침이 날아오곤 하지만 서서히 드러나는 진짜 PD보다 더한 이들의 열정과 상상력에 놀라게 될 것이다(실제로 이들 중 한 명은 인턴십 경험을 바탕으로 벌써 방송사에 입사하는 쾌거를 안기도 했다.).
PD 되는 법, 따로 있네!
PD가 되는 법은 따로 있을까? 정답은 'YES'이다. PD에게는 특별히 요구되는 자질이 있으며 따라서 그러한 자질을 갖추는 비결도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이 모아 놓은 비결은 다음과 같다.
1. 을 들으며 현장 경험과 지식을 감사히 건네받자. 그리고 방송사 면접에 등장할 법한, 주어진 를 성실히 수행해 보자. 작성하라는 것은 모두 작성해 보고, 질문해 보라는 것은 모두 질문해 보자.
2. 를 통해 인턴들이 전해 주는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느끼고 을 통해 이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어떤 고민을 하게 되는지,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따라가 보자.
3. 지식의 폭을 확 넓혀 줄 도서 목록을 로 만나고, 를 통해 책 속의 인턴들이 그랬던 것처럼 기획안부터 논술, 방송평까지 다양한 형식의 과제를 글로 써 보자.
이 책을 정독하며 1번부터 3번까지 나와 있는 과제에 열정을 갖고 임해 보자. 당신은 어느새 PD가, 그것도 좋은 PD가 될 자질을 갖추게 될 것이다. 자, 밥은 다 떠 놓았으니 열심히 수저질할 준비만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