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꽃의 여왕이여! 내게로 와 다오
사랑에 멍든 장미꽃 향기
세상에 공짜
차마 말을 못해서
봄바람 좋아라
가끔
목마르다
어디에 갇혀 있나
천명(天命)
나는 아플 때만 기도한다
최선의 〈오월이 오면〉
눈물 한 방울
생일 아침
씀바귀꽃
당신의 한마디면
아 너무 그립다
그래 춤을 추자
연꽃
한 날의 소망
동생 홍강 생일에
한국교회여!
내 인생 줄거리
민들레야! 민들레야!
아름다운 동행
허리를 동이고
언 땅 두드릴 때
2장 장미꽃 만발한 계절
입맞춤에 놀란 장미
시인(詩人)
우리 서로 안아 주면 어때?
때 때 때
책들의 숲 걸으면
몰래 흘린 눈물
시처럼 꿈꾸고 시인처럼
카이로스
입맞춤하기까지
여린 손가락으로
사망의 불 밝힌 그대
책 읽는 재미
어머니의 품
초가지붕에 쏟아지는 비
특권
평화의 기도
오래된 길 / 김영헌 화가
햇살에 젖은 마당
난 알아
힘 빼고
Good morning
화가 난다
상상해 보세요
남겨 둔 눈물
물어뜯는 개
인생길
욥의 고독
시(詩) 쓰는 이유
공감 능력
나그넷길
한 마음
벼메뚜기
3장 머물다가 간 11월 장미꽃이여!
野花今愛 A
솜털
봄 꿈
호기심
아들아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가을 햇살 내릴 때
오리라 그날
아 벌써
친구 사이
기름
낙서
잔치는 무슨
그날 그는
평생 함께 갈 친구
홀로 핀 꽃
씨줄 날줄
홀로 있어도
기적
내 잘난 맛
한반도
이 가을엔
인생길 주인공은 누구
내 심장이 뛰는 한
너는 아니?
열리는 세계
가을바람 부는 날
왜 그럴까
심판
그게 나야
그러지 마세요
조금만 더 해 봐
네 소원을 말해 봐
사과(謝過)
아침 기도 그날
그날의 외침
그날이 오리라
그 누가 대답할까
머리 숙여 기도
경외(敬畏)
얼마만큼
마음이 근육
변명
길가의 민들레
빈 마음
넌 어때
목자
삶과 죽음
넌 누구길래
길목
일심(一心)
왕 하고 싶어?
부르다 죽을 이름이여!
여호와는 나의 목자지만
심사받아야 하나
미쳐 봤어?
11월 첫눈
삶의 태도
4장 얼어붙은 땅에도 꽃은 피는가?
마지막 한마디
살다 보면
냉큼 다가온 겨울 동화
어머니의 소야곡(小夜曲)
품속에 두었던 사랑
되돌아가고 싶다
최고의 가르침
길이 없다
함께할 마음
가을꽃
세월아 말해다오
함께할 여행
다시 한번 춤을 추자
사는 재미
한 번 품은 마음
손잡아 주면
아! 깨어지기 쉬운 그릇
다시 한번
사는 공간
염치없지만
정월 초하루
설레던 때
참과 거짓
어쩌면 좋으랴
홍매화
모정(母情)
사람의 마음
말과 인격
넌 왜 그래
앞뒤
경계(經界)
죽느냐! 사느냐?
냄새
생명은 생명으로
5장 황홀한 그대의 향기여!
뛰지 말고 걸어가라
비움
배신
문턱
다낭 여행
홍등
가는 봄날에
사계절 품속 사랑
처음과 나중
유혹
무대
담 넘어
동갑내기 친구(親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