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15,000원
13,500원
10%
배송안내
10/19 월요일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10/19 월요일 발송
최대 적립 포인트
1,05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75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3,50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목차 더보기
목차
작가의 말
1. 맨발의 DNA
2. 냄새로 기억해
3. 너, 누구냐?
4. 예쁜 ㅁ
5. 다정한 미저리
6. 새싹 집단 사망사건
7. 무식해도 괜찮아
8. 깻잎토피아
9. 엄마의 소울푸드
10. 깻잎 김밥과 뽀로로 반창고
11. 시리얼 킬러의 타르트
12. 너를 만나고
13. 병의 무게
14. 커피에 젖은 낙엽
15. 우아한 불빛 하나
16. 아낌없이 주는
17. 겨울 밥상
18. 호미, 다시 시작
19. 피클 사업가
20. 어떤 꿈
에필로그
저자 소개
저자 : 박나경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멕시코 몬테레이 공과대학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했다. 페루에 있는 산 아구스틴 국립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쳤으며, 영어와 스페인어 강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국 미주리주의 세인트루이스에서 남편 마이크, 아들 노아와 함께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행복한 늑대》, 《넘어져도 괜찮아!》, 《안전대장 리시토》, 《휴대폰에서 나를 구해 줘!》, 《발터 벤야민의 수수께끼 라디오》, 《장화 신은 늑대와 무적의 고양이 장군》, 《라푼젤 머릿니 소탕 작전》이 있으며, 쓴 책으로는 《일상이라는 이름의 기적》과 《딱히 육아체질은 아니지만》, 그림책 《무지개 롤리팝》이 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깻잎 한 장에서 시작된 노아 가족의 모험
가족과 추억, 그리고 ‘나’를 찾아가는 여정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한 사람의 삶과 문화를 담아내기도 합니다. 어떤 음식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떤 음식은 멀리 떨어진 고향을 생각나게 해요. 《깻잎토피아》 이야기는 한 가족의 특별한 음식에서 시작됩니다.

한국인에게 깻잎은 무척 익숙한 식재료예요. 삼겹살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쌈 채소이자, 장아찌나 전으로도 즐겨 먹는 일상 음식이지요. 작가는 우리가 너무 익숙해서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질문을 던집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깻잎의 ‘맛’을 알까?’

미국에서 살아가는 노아는 친구들에게 깻잎을 보여 주고, 설명하고, 맛보게 하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에게는 너무도 당연했던 깻잎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이상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깻잎을 신기해하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어떤 아이는 먹기를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선생님조차 깻잎을 알지 못해요. 그 순간 노아는 자신이 속한 문화와 정체성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소설은 노아가 겪는 일을 통해 이민 가정의 아이들이 겪는 문화적 경험을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하지만 무겁거나 교훈적으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쾌하고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깻잎을 설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지만, 한편 자신의 세계를 이해받고 싶은 아이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깻잎토피아》는 실패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노아의 가족은 깻잎을 키우기 위해 여러 번 도전하지만, 번번이 좌절을 경험합니다. 애써 키운 모종이 죽고, 예상치 못한 날씨가 텃밭을 덮치고, 계획은 뜻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그래도 가족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다시 씨앗을 심고, 다시 기다리고, 다시 꿈꾸지요.

우리는 매년 남들보다 조금 일찍 〈깻잎 천국의 오프닝 쇼〉를 위한 카펫을 화려하게 깔았다. 모두가 잠든 사이 환한 별빛 조명이 텃밭으로 쏟아졌다. 깻잎들은 그 빛을 한 장씩 받아먹으며, 한발 먼저 초록색으로 몸을 풀었다. -본문 중에서

깻잎을 키우느라 좌충우돌하는 노아 가족을 보며 독자들은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성장은 성공의 순간에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실패하고 실망하면서도 다시 일어서는 과정에서 아이는 조금씩 단단해져요. 노아가 배워 가는 것은 깻잎을 잘 키우는 방법만이 아니라 기다림, 책임감, 인내심, 그리고 희망입니다.

무엇보다 이 소설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가족의 모습입니다. 텃밭을 함께 만들고, 실패를 함께 견디고, 다시 도전을 준비하는 가족의 풍경은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합니다. 부모는 정답을 알려 주는 존재가 아니라 아이와 함께 고민하고 실수하며 성장하는 동반자로 그려져요. 그래서 《깻잎토피아》 속 가족은 더욱 현실적이고 사랑스럽습니다.

헐레벌떡 차에서 내린 엄마는 나를 보자마자 울먹거리며 뭐라 말했지만 제대로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엄마가 따뜻한 손으로 나의 머리, 눈과 코를 닦아 주었고 빨갛게 된 팔을 꼭 잡았다. 나는 그제야 내가 반팔 옷을 입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차가웠고, 또 따뜻했다. -본문 중에서

박나경 작가는 실제로 오랫동안 미국에서 살면서 깻잎을 키워 온 경험과 애정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그래서 작품 곳곳에는 텃밭을 가꾸는 기쁨과 어려움, 식물을 기다리는 설렘이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동시에 작가는 깻잎이라는 가장 한국적인 소재를 통해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자신의 뿌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그리고 실패해도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담아서요.

《깻잎토피아》는 한 장의 깻잎에서 시작해 문화와 정체성, 가족과 성장이라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작품입니다. 독자들은 노아의 텃밭을 함께 가꾸며 웃고, 가슴 졸이고, 응원하게 되지요. 그리고 책장을 덮을 때쯤이면 자신만의 ‘깻잎’이 무엇인지, 자신을 가장 자신답게 만드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됩니다.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