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19,000원
17,100원
10%
배송안내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오늘 발송
최대 적립 포인트
1,25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95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7,10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북카드
상세 이미지 더보기
상세 이미지
책 소개 더보기
책 소개
***〈군체〉 〈부산행〉 감독 연상호 강력 추천***
***밀리의서재 밀리로드 연재 역대 최고 기록 경신***
*** 당신이 기억하는 ‘조예은 월드’를 넘어설 단 한 권의 장편소설***


이 소설은 '세상은 곧 멸망할 것이다. 절벽이, 세계의 가장 행복한 지점으로 보내줄 것'이라는 교리를 믿는 사이비 종교 단체가 일으킨 집단 자살 사건과 그 진실이 밝혀지기까지 벌어지는 복수와 반전을 그린다.

외딴 산골의 고등학생 오연은 사고 이후 사람들의 얼굴이 낯설게 보이는 기이한 후유증을 겪는다. 유일하게 얼굴이 제대로 보이는 사람은 절친한 친구 제언뿐이다.그 이상한 일 말고는 일상은 더없이 평화롭다. 오연은 이 평화가 어쩐지 답답하다.그러던 중 오연은 학교에 새롭게 부임한 교생 주연과 마주친 이후 반복해서 악몽을 꾼다. 제언과 오연은 교생 주연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 다툰 후 우연히 마주친 교생의 차에 오연은 몸을 싣고, 제언은 혼자 따로 집으로 돌아간다. 그날 밤 오연은 꿈속에서 녹색 절벽을 보고, 현실에서 제언은 실종된다. 진실을 추적하던 오연은 충격적인 복수극의 한가운데에 놓이게 된다.기묘한 꿈과 현실, 뒤엉킨 감정과 기억, 그리고 진실이 걷잡을 수 없이 몰아친다.
목차 더보기
목차
1부 제언
2부 환영
3부 오연
4부 8월
5부 그들
에필로그 0
저자 소개
저자 : 조예은
2016년 단편소설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을, 같은 해 장편소설 『시프트』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장편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스노볼 드라이브』 『테디베어는 죽지 않아』 『입속 지느러미』 『적산가옥의 유령』, 연작 소설 『꿰맨 눈의 마을』, 단편소설 『만조를 기다리며』 『토마토로 만들어줘』, 짧은 소설 『초승달 엔딩 클럽』 등을 썼다. 2025년도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 하였다.
저자 소개 더보기
이 작가의 신간 & 인기 도서
글 조예은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한국 문학의 새로운 보석 조예은이 던지는 진실과 거짓,
그 모호한 경계에 대한 질문


어떤 믿음은 너무 오래되어 언제부터 믿었는지조차 알 수 없고, 어떤 믿음은 삶이 무너지는 순간에야 비로소 생겨난다. 그리고 때로 우리는 무언가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마음 깊은 곳에서는 단 한 번도 그걸 믿어본 적 없다는 진실을 뒤늦게 목도하기도 한다.

외계인 세팔로포디언과 UFO가 언젠가 도래해 세상을 멸망시키리라고 믿는 종교 집단 녹색 절벽과 그 교주 정환영. 오연은 환영에게 입양되어 녹색 절벽의 신자로 살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녹색 절벽에서 살아온 오연에게 믿음은 선택이 아니라 삶의 일부다. 반면 일그러진 가정에서 벗어나 흘러가듯 우연히 녹색 절벽에 들어오게 된 제언은 줄곧 시큰둥한 태도로 환영의 말을 거짓이라 일축해 버린다. 환영을 전혀 믿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살가움과 싹싹함으로 공동체에 스며드는 제언을 보며 오연은 불쾌함을 느끼지만, 제언 때문에 느끼는 또 다른 감정에 동요한다. 의심해 본 적 없던 환영의 말을 제언이 한 겹씩 벗겨낼 때마다 묘한 고양감 혹은 해소감과 같은 것을 느낀다.

당연했던 진실은 언젠가부터 검증하고 의심해야 할 대상이 된다. 그러나 이야기가 전개되며 오연과 제언의 위치는 몇 번씩 뒤바뀌고, 뒤섞이고, 반전된다. 신도에서 비신도로, 비신도에서 신도로, 무조건적인 믿음에서 아무것도 믿지 못하는 불신으로. 삶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실을 겪고,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과 마주하며 제언의 단단했던 불신은 조금씩 무너진다. 믿을 이유가 없었던 사람에게 어느 순간 무조건적으로 믿을 이유가 생기는 것. 조예은은 그 변화를 단순한 광신이나 미혹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세계를 이해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인간은 이토록 절실한 하나의 설명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람은 증거가 있어서만 믿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기에, 두렵기에, 누군가에게 속하고 싶기에, 견디기 어려운 현실에서 아슬아슬하게 지탱할 최소한의 면적이라도 갖고 싶기에 믿는다. 반대로 그토록 오랫동안 믿어온 세계라도 작은 균열에 순식간에 무너지기도 한다. 『녹색 절벽의 신자들』 속 오연과 제언은 바로 그 반대 방향의 궤적을 그린다. 믿음 속에서 출발한 오연은 의심하는 법을 배우고, 불신에서 출발한 제언은 광신도가 되어간다. 서로 믿음의 반대편에서 출발한 두 사람과 그 중심에 자리한 환영을 통해 결국 우리는 알게 된다. 믿음과 불신은 사실 서로 완전히 다르지 않다는 걸. 믿기에 믿지 못하고, 불신하기에 믿게 된다는 것을. 이 작품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끊임없이 흔들며, 마지막까지 무엇을 믿을 것인지를 독자에게 되묻는다. 당신은 무엇을 믿는가? 굳게 믿는 것은 과연 진실일까? 아니, 당신은 정말 진실을 진실이라고 여기고 있는가?


추천사

조예은 작가가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공포는 우리가 흔히들 이야기하는 장르적 공포와는 전혀 다른 결의 공포이다. 그 낯선 공포는 늘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던, 하지만 한 번도 작품에 의해 발굴되지 않은 종류의 감정이다. 그 때문에 그의 소설은 기묘한 낯섦과 내 안에 있던 감정을 들킨 것 같은 대립적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이 소설은 수많은 정보 속에서 무엇을 믿어야 할지, 믿지 말아야 할지 모를 혼란에 갇힌 우리의 모습을 그려낸다. 그런 우리가 결국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지 끝까지 따라가 보고 싶다.
- 연상호 (감독)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