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주머니에서 쏙 꺼내어 읽는 작지만 알찬 ‘우주’ 이야기
질문하는 10대에게 <주머니 쏙!>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품어 온 호기심을 바탕으로, 엉뚱하면서도 흥미로운 질문들을 던져 국내 최고 전문가들에게 직접 답을 듣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교양서 시리즈예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귀여운 문고본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지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지요. 질문하는 10대에게 <주머니 쏙!> 시리즈, 그 세 번째 이야기는 바로 ‘우주’랍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우주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주 매력적인 공간이에요. 이 드넓은 우주에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우리는 우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또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요?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해, 낯설고 거대한 우주의 비밀을 하나하나 풀어 갑니다.
지구 밖에서도 생명체가 살 수 있는지, 천문학자들은 정말 밤에만 일하는지, 별은 왜 영원히 빛날 수 없는지, 우주로 나갈 땐 왜 우주복을 입어야 하는지 등등 사소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 보았을 궁금증을 스무고개 형식으로 정리했어요. 이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우주를 한층 더 가까이 느끼며, 복잡하고 어려웠던 과학 개념들 역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별들에게 물어봐? 아니, 천문학자에게 직접 물어봐!
천문학자 박선경 선생님은 어린 시절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고 해요. 이후 천문학을 공부하며 어려운 수식과 데이터 너머에 숨겨진 우주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 경이로운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지요.
《주머니 쏙! 우주》에는 이러한 선생님의 연구 노하우와 소통 경험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지구와 달에서 출발해 태양과 태양계 행성, 태양계 너머의 우주, 인류의 우주 탐사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흐름을 구성했어요. 그 덕분에 독자들은 차근차근 이야기를 따라 우주의 신비를 탐험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천문학자 박선경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준비가 되었나요? 지난밤 무심코 지나쳤던 별 하나에 질문을 던지는 순간, 여러분의 세계는 무한한 우주로 확장될 거예요. 그리고 책을 덮을 때쯤, 밤하늘은 더 이상 단순한 풍경이 아닌 꼭 이해하고 싶은 세계로 다가올 것입니다. 우주를 향해 쏘아 올린 스무 가지 질문이 여러분 마음속에서 멋진 꿈으로 자라나길 바라요!
행성과학자 심채경 박사가 추천하는 《주머니 쏙! 우주》
우주라고 하면 영화나 소설 속에만 존재하는 공간처럼 가닿을 수 없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징검다리 삼아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알게 됩니다. 우주는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우리에게 넌지시 말을 걸어오고 있다는 사실을요.
천문학자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인 박선경 박사님은 우주가 보내오는 답변을 다정하고 친절하게 풀어냅니다. 블랙홀에 지구가 빨려 들어가는 짜릿한 상상부터 토성의 아름다운 고리, 겹겹이 쌓인 우주복의 비밀까지, 교과서 너머 우리가 진짜로 궁금해했던 스무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들어 보세요. 우주라는 미지의 세계를 좀 더 가까이 느끼며 지적 탐험을 즐기고 싶은 여러분에게, 이 책은 우주로 떠나기 전 주머니 속에 꼭 챙겨야 할 작고 소중한 친구가 될 거예요.
_심채경 (행성과학자, 한국천문연구원 행성탐사센터장)
교과 연계
과학 3-2-2. 지구와 바다
과학 4-2-1. 밤하늘 관찰
과학 6-1-4. 지구의 운동
과학 6-2-4. 과학과 나의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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