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로가기
  1. 도서정가제
  2. 소득공제
12,000원
10,800원
10%
배송안내
10/19 월요일 오전 9시까지 주문하면 10/19 월요일 발송
최대 적립 포인트
900 원
  • 구매 적립
    적립금 안내
    • 상품 적립금
    • 상품 적립금은 고객님이 웬디북에서 상품을 구매하실 경우 이에 대한 마일리지 개념으로 구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드리는 제도이며 사용은 예치금과 같이 현금처럼 사용가능하십니다.
    • 멤버십 적립금
    • 멤버십 적립금은 고객님의 멤버십(고객)등급에 따라 도서 구매액의 1 ~ 4%에 해당하는 적립금이 추가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다음 주문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 다만 적립금은 예치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환불하실 수 없고 적립금의 적립일로 부터 12개월 이내에 사용하시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 상품 적립금
    600원
  • 리뷰 적립
  • 최대 리뷰 적립금
    300원
10,800원
· 쿠폰 및 적립금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바로구매
장바구니 담기
이 책의 시리즈(174권)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산 책
목차 더보기
목차
제1부 7

제2부 165

작품 해설 336

작가 연보 345
저자 소개
저자 : 제인 오스틴 Jane Austen
1775년 12월 16일 영국의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습작을 하다가 열여섯 살 때부터 희곡을 쓰기 시작했고, 스물한 살 때 첫 장편 소설을 썼다. 1796년 남자 쪽 집안의 반대로 혼담이 깨지는 아픔을 겪는 와중에, 훗날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된 소설 「첫인상」을 집필했다. 그러나 출판을 거절당하고 다시 꾸준히 작품을 개작했다. 그러다 1799년, 후에 『노생거 사원』으로 개제하여 출간된 「수전」을 탈고하고 1803년 출판 계약을 맺는다. 1805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어머니와 함께 형제, 친척, 친구 집을 전전하다가 1809년 다시 초턴으로 이사해 그곳에서 독신으로 살며 남은 생을 소설 쓰기에 바쳤다. 이 기간에 『이성과 감성』(1811), 『오만과 편견』(1813), 『맨스필드 파크』(1814), 『에마』(1815) 등을 출판했다. 이 책들은 출간 즉시 큰 호응을 얻었고 그녀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쌓았다. 1817년 「샌디턴」 집필을 시작한 뒤 건강이 악화되어 집필을 중단했고, 마흔두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노생거 사원』과 『설득』은 사후 1818년에 출판되었고, 후에 그녀의 습작과 편지 들, 교정 전 원고와 미완성 원고가 출판되었다. 그녀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출간되고 영화화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역자 : 윤지관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버클리 대학교에서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방문 펠로를 지냈다. 현재 《실천문학》 편집자문위원,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평론집 『민족현실과 문학비평』, 『리얼리즘의 옹호』, 『놋쇠하늘 아래서』 등을 출간했다. 역서로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을 비롯해 여러 이론서들이 있다.
저자 소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지금까지 없던, ‘여주인공’의 탄생

어릴 적의 캐서린 몰런드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그녀가 타고난 여주인공감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본문에서

올해 열일곱 살이 된 ‘캐서린’은 유복한 시골 목사의 딸로 태어나 많은 형제자매 사이에서 선머슴처럼 성장했다. 청개구리 같은 성격, 드센 이목구비, 지극히 평범한 지적 능력까지. 당시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이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미덕으로부터 거리가 먼 ‘캐서린’은 이제 막 드레스와 옷감에 관심을 보이는 평범한 소녀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 앨런 부부의 초대로 유명 휴양지인 바스를 방문하게 되고, 무도회장에서 만난 틸니 씨에게 첫눈에 호감을 느낀다. 난생처음 나고 자란 동네를 벗어난 캐서린은 사교계의 복잡한 규칙과 아리송한 상대방의 마음에 애를 태우지만, 풋풋하고 당돌한 매력으로 무장한 채 위태로운 짝사랑을 시작한다.

■ 로맨스 서사의 진부한 법칙을 비틀다

“춤이나 결혼이나 선택권은 남자에게 있고, 여자에겐 거절권만 있어요.” ―본문에서

무도회장에서 만난 ‘캐서린’과 틸니 씨는 결혼과 사랑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다. 남자 쪽이 사랑을 명백히 선언하기 전까지는, 어떤 여자도 먼저 사랑에 빠질 권리가 없는 것이 시대의 상식이자 사교계의 법칙. 그러나 틸니 씨에게 반한 ‘캐서린’은 이를 부인하기는커녕 그의 여동생에게까지 애정의 범주를 넓히며 순수한 호감을 표현한다. 남매 중 오빠에겐 사랑을, 여동생에겐 우정을 품게 된 ‘캐서린’, 그녀는 고향에서 바스로, 바스에서 다시 노생거 사원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로맨스 서사의 진부한 법칙들을 하나씩 바꿔 나간다.

■ 소설과 함께 성장하는, 모든 ‘소녀들’의 이야기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한 소설의 여주인공이 다른 소설의 여주인공에게 후원을 받지 못한다면 대체 누구에게서 보호와 존경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나는 그것을 인정할 수 없다. 상상력의 범람이니 하며 비난하는 일은 평론가들의 한가한 일거리로 남겨 두자. (중략) 우리끼리는 서로를 저버리지 말자. ―본문에서

작품 군데군데에서 ‘캐서린’은 소설 장르에 대해 호기심을 드러내는데, 이는 당시 문학 작품에서 흔치 않은 일이었다. 왜냐하면 독자들은 소설을 읽는 것을 부끄럽게 여겼고, 기껏해야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소설치고는 좋네요.” 하고 폄하하기 일쑤였기 때문이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앤 래드클리프나 프랜시스 버니 역시 각각 고딕 소설과 가정 소설 장르에 한 획을 그은 여성 작가이지만 주류 평론가들에 의해 저평가되곤 했다. 한편 이와 같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 주인공 캐서린이 ‘애서가’라는 설정과 소설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사회 생활을 경험해 가는 과정은, 소설이야말로 세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 주고 한 주체의 진정한 성장을 돕는다는 작가의 생각을 드러낸다.


책 속에서

어릴 적의 캐서린 몰런드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그녀가 타고난 여주인공감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9쪽)

왜냐하면 어느 유명한 작가가 주장했듯이 남자 쪽이 사랑을 명백히 선언하기 전까지는 어떤 젊은 여자도 먼저 사랑에 빠질 권리가 없는 것이 사실이라면, 남자 쪽에서 여자 꿈을 꾸었다는 것이 먼저 알려지기도 전에 젊은 여자가 남자 꿈을 꾼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일이기 때문이다. (32쪽)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한 소설의 여주인공이 다른 소설의 여주인공에게 후원을 받지 못한다면 대체 누구에게서 보호와 존경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나는 그것을 인정할 수 없다. 상상력의 범람이니 하며 비난하는 일은 평론가들의 한가한 일거리로 남겨 두자. 새로 나오는 소설마다 쓰레기 같으니 어쩌니 하면서 신문에다 대고 케케묵은 곡조로 왈왈거리게 내버려 두자. 우리끼리는 서로를 저버리지 말자. (42쪽)

“전 소설은 읽지 않아요……. 소설은 들여다본 적도 거의 없는걸요……. 제가 종종 소설을 읽으리라는 상상은 하지 마세요.……. 소설치고는 꽤 좋네요.” 이런 것이 판에 박힌 듯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45쪽)

틸니 양은 그녀를 아주 예의 바르게 맞았고 그녀가 먼저 다가온 것에 대해 똑같은 선의로 화답했다. 그들은 두 일행이 그 방에 머물고 있는 동안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둘이 나눈 이야기가 바스의 성수기마다 그 지붕 아래에서 수천 번씩 되풀이된 관찰이나 표현이었다 해도, 소박하고 진실되게 자만심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그들의 미덕만은 남달랐을 것이다. (91쪽)

“결혼 생활과 춤추기를 그렇게 정의하시는군요. 그런 각도에서 보자면 별로 닮은 데가 없어 보이는군요, 확실히. 그러나 이런 식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음, 이런 점은 인정하실 겁니다. 춤이나 결혼이나 선택권은 남자에게 있고, 여자에겐 거절권만 있어요. (후략)”(97쪽)

노생거 사원! 전율을 느끼게 하는 이 단어는 캐서린의 감정을 최고의 황홀경으로 몰아넣었다. 감사하고 흡족한 마음이 벅차올라 적당히 차분한 말로는 표현하기가 어려울 지경이었다. 이렇게 기분 좋은 말로 초대를 받다니! 이렇듯 간곡하게 청하다니! 모든 영예와 위안이, 모든 현재의 즐거움과 미래의 희망이 그 안에 포함되어 있었다. (180쪽)

처음 도착한 날 뒤숭숭한 상상력으로 자신을 괴롭혔던 그 방에서 그녀는 다시 한 번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잠을 설쳤다. 그러나 불안의 근원은 그 당시와 얼마나 다른가……. 현실이자 실체가 있기로는 통곡할 정도로 우세했던 것이다! 그녀의 불안은 사실에 토대를 두고 있었고, 그녀의 두려움에는 상당한 개연성이 있었다. (301쪽)

나로서는 그의 애정이 처음에는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는 점, 혹은 달리 말해서 그녀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 상대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유일한 이유였다는 점을 고백해야겠다. 이는 소설에서는 새로운 상황으로, 여주인공의 품위를 끔찍할 정도로 깎아내리는 셈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바다. 그러나 이런 일이 통상의 삶에서도 새로운 것이라면, 적어도 과감한 상상을 펼친 공은 고스란히 내 차지가 될 터이다. (322쪽)
리뷰(0)
0 / 5.0
리뷰 작성
•
리뷰를 작성하시면 소정의 적립금을 드립니다.
•
도서의 첫번째 리뷰부터 10번째 리뷰까지는 기본 적립금의 2배를 적립해 드리며, 이후 리뷰부터는 기본 적립금이 적립됩니다.
리뷰 혜택 및 유의사항
배송방법

배송은 CJ대한통운(전화 : 1588-1255)을 이용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가능하며, 3만원 미만의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배송기간

15시 이전에 입금확인된 주문까지는 당일날 발송하며, 일반적인 경우 다음날 책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말 또는 공휴일이 있거나 시기적으로 배송이 많은 기간인 경우는 지역에 따라 1~2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5일이 경과해도 책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에는 웬디북 고객센터(전화 : 1800-9785)로 전화를 주시거나 고객센터 > 1:1 문의를 통해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묶음배송

묶음배송 원하시는 모든 주문서의 상태가 "입금대기" 또는 "결제완료" 상태일 경우에만 처리가 가능하며, 고객센터 > 1:1 문의에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변심반품의 경우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이내에 반품접수가 가능하며, 반품 배송비는 고객님 부담입니다.

부분 반품의 경우, 3만원 이상 주문으로 무료배송 받았으나 일부 상품 반품으로 주문금액이 3만원이 안될 경우, 이전 주문의 배송비를 포함한 왕복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반품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 고객센터에서 지정택배사에 회수요청을 하고, 방문한 택배기사님을 통해 반품도서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운송 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회수된 상품은 요청해주신 환불방법에 따라 적립 또는 환불 진행해드립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띠지 또는 더스트커버 포함)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CD 나 소프트웨어 포함, 포장이 되어 있는 모든 상품의 포장 개봉
  • 3. 만화책 및 단시간 내에 완독이 가능한 잡지
  • 4. 상품과 함께 발송된 추가사은품이 분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 5.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6. 명시된 반품가능 기한이 지난 경우
  • 7. 세트상품중 일부 반품
교환안내

파본도서 혹은 오배송으로인한 교환은 도서주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하며 이 경우 배송비는 웬디북에서 부담합니다.

(단, 팝업북과 CD가 세트인 책은 책의 특성상 7일 이내에 해주셔야 합니다.)

교환절차는 고객센터의 반품교환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주시면 웬디북에서 새 책을 보내드리고 새 책을 받으실 때 교환도서와 맞교환 하시면 됩니다.

교환은 동일도서에 한하며, 다른 도서로 교환은 불가합니다.

운송도중 책이 손상되지 않도록 포장을 해주신 후, 포장 겉면에 “반품도서”라고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팝업북 등은 조그만 충격에도 책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환이 불가한 경우
  • 1.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 2. 포장 상품의 포장을 해체한 경우
  • 3. 고객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4. 물품 수령 후, 15일이 경과한 경우
  • 5. 동일상품으로 교환하신 후, 다시 교환하시고자 할 경우 (이 경우에는 환불처리 해드립니다.)
신고하기
신고사유 선택
도서 입고 알림 신청
입고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tel}}로 문자 발송됩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관심 시리즈 신간 알림 신청
시리즈명:{{ series_name }}
관심 시리즈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관심 작가 신간 알림 신청
작가명:{{ series_name }}
관심 작가 신간 입고 알림 신청하셨습니다.
입고시 {{ tel }}로 문자 발송 또는
앱푸시, 이메일 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확인 하시겠습니까?
예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는

마이 페이지 > 회원정보수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입고 알림 수신 방법 변경은

마이 페이지 > 알림 > 알림 설정에서 확인해 주세요.

푸시 알림이 오지 않을 시,

스마트폰 설정 > 알림 > 웬디북 앱 설정을 확인해 주세요

{{title}}
{{content}}
{{title}}
{{content}}